상쾌한 날들 [388126] · MS 2011 · 쪽지

2013-02-18 23:55:13
조회수 1,376

[서울에서 명문 의대] 울산대 의대12학번 같이 열심히 공부할 학생 찾습니다. !!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607000

학교 :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학과 : 의예과
학번 : 20122967
나이 : 21
실명 : 염인호
성별 : 남
현 거주지 : 송파구 풍납동
과외 경력 : 1년

과외 가능한 장소 : 학생집
과외 가능한 과목 : 수학
과외 가능한 학생의 계열/학년 : 고등학생
과외 가능한 학생의 학력 수준 : 학력 수준 관계없이 공부하려고 하는 학생을 찾습니다.
예상하고 있는 방문 횟수 : 매주 ( 2) 일 / 1회 방문당 (2 ) 시간
학생에 대한 별도의 기대 사항 : 성적에 대한 열정과 성적을 한 번 올려보고 싶은 학생을 찾습니다.

수상 경력 및 기타 특기 사항 : 내신 평균 1.1 등급, 수학과학 도 대회 논술 경시대회 은상, 도경시 은상, 성균관대 수학경시 장려상, 기타 등등 교내 금상
기대하는 과외비 (반드시 최대 ±10만원 이내로 명시하십시오.) : 50(+-10)
연락처 : 010-3128-6900

안녕하세요 현재 울산의대1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저는 중학교 때 사실 공부를 그렇게 특출나게 잘하지는 않았습니다. 중학교3학년 시절에 공부를 해야 겠다고 뼈져리게 느끼는 일이 생긴 이후부터 정말 열심히 하여 중학교 때 못해본 전교 1등도 고등학교에 와서 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도 비평준화로 도내 5%이내의 학생들이 들어가는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는 정말 열심히 노력하여 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머리가 좋은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현재 의대에 들어온 시점에서 단 하나 느낀 바로는 노력하면 안 되는 것이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가치를 지금 현재 수험생이신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성적이 어떠하든간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내가 내일부터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느냐 어떻게 더 열심히 살아가느냐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많이 부족했었고, 무엇이 부족한 지 곰곰히 생각하면서 헤쳐나가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시행착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공부하는 학생들 제가 가르치고 싶은 학생들은 그런 과정을 조금이나마 줄여드리고 싶습니다. 공부 이외에 여러 가지 경험들 공부가 잘 안 되고 성적이 잘 안 나온다고 힘들어 하는 학생들 연락 주십시요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들이 멘토가 되어 어떻게 하면 학생을 공부시킬 수 있는지 어느 정도는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생님으로서 공부를 하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가지 모두 저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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