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명문 의대] 울산대 의대12학번 같이 열심히 공부할 학생 찾습니다. !!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607000
학교 :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학과 : 의예과
학번 : 20122967
나이 : 21
실명 : 염인호
성별 : 남
현 거주지 : 송파구 풍납동
과외 경력 : 1년
과외 가능한 장소 : 학생집
과외 가능한 과목 : 수학
과외 가능한 학생의 계열/학년 : 고등학생
과외 가능한 학생의 학력 수준 : 학력 수준 관계없이 공부하려고 하는 학생을 찾습니다.
예상하고 있는 방문 횟수 : 매주 ( 2) 일 / 1회 방문당 (2 ) 시간
학생에 대한 별도의 기대 사항 : 성적에 대한 열정과 성적을 한 번 올려보고 싶은 학생을 찾습니다.
수상 경력 및 기타 특기 사항 : 내신 평균 1.1 등급, 수학과학 도 대회 논술 경시대회 은상, 도경시 은상, 성균관대 수학경시 장려상, 기타 등등 교내 금상
기대하는 과외비 (반드시 최대 ±10만원 이내로 명시하십시오.) : 50(+-10)
연락처 : 010-3128-6900
안녕하세요 현재 울산의대1학년에 재학중입니다. 저는 중학교 때 사실 공부를 그렇게 특출나게 잘하지는 않았습니다. 중학교3학년 시절에 공부를 해야 겠다고 뼈져리게 느끼는 일이 생긴 이후부터 정말 열심히 하여 중학교 때 못해본 전교 1등도 고등학교에 와서 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도 비평준화로 도내 5%이내의 학생들이 들어가는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는 정말 열심히 노력하여 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머리가 좋은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현재 의대에 들어온 시점에서 단 하나 느낀 바로는 노력하면 안 되는 것이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가치를 지금 현재 수험생이신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성적이 어떠하든간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내가 내일부터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느냐 어떻게 더 열심히 살아가느냐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많이 부족했었고, 무엇이 부족한 지 곰곰히 생각하면서 헤쳐나가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시행착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공부하는 학생들 제가 가르치고 싶은 학생들은 그런 과정을 조금이나마 줄여드리고 싶습니다. 공부 이외에 여러 가지 경험들 공부가 잘 안 되고 성적이 잘 안 나온다고 힘들어 하는 학생들 연락 주십시요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들이 멘토가 되어 어떻게 하면 학생을 공부시킬 수 있는지 어느 정도는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생님으로서 공부를 하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가지 모두 저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검둥이 투척 0
-
으아 6모가 6일 남았어
-
점심메뉴 투표 1
-
5덮 수학 0
14 15 28 29 30틀 80점 진짜 쉬운거만 다맞췄네 ㅋㅋㅅㅂ
-
날씨에도 지장없었고 P-3 초계기면 확실히 검증된 배테랑들만 엄선해서 조종할텐데...
-
4년뒤면 사건의지평선에 가있을 시기입니다. 2년제로 커리큘럼 맞춰봤더니 괜찮습니다....
-
가 뭐임? 독해? 지엽? 함정? 노베라 물어봅니당
-
holy shit
-
의치대를 노리고 6월부터 반수반 들어가려고 하는데 물1 화1 물1 지1 물1 사문...
-
너무 거지같음
-
일본이랑 우리나라 환경 유사도도 높은데 국민성과 법이 조금 더 엄격한 거 빼고는...
-
국어 커리 0
지금 강기본 다 들었는데 뭔가 저랑 안맞아서 다른 쌤으로 바꿀라 합니다. 김동욱t는...
-
[단독] 이준석 후보 아파트 압류 기록…"너무 바빠 세금 제때 못 내" 4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여러 차례 세금을 체납하고, 심지어 자택이 과세당국에...
-
외출 할 때마다 피방 들어가는 상상을 오천번함 지금도 스카 대신 피방 가려던 거 참고 자리 앉앗다
-
학교에서 가오잡는 ㅅㄲ들 다 어깨빵하고 꼬라봐도 ㄱㅊ?? 4
애새끼들 참교육 마려운데
-
전 수능보고 12월 3일부터 독재 다녔어요.. 그동안 재수한만큼 지나면 수능이라는개...
-
나만 멈춰있네
-
담배 살면서 한 번도 안 펴봤는데 갑자기 피고싶어짐 8
오늘 메가 사이트에서 우연히 같은 반이었던 애가 목표달성 장학생 됐다는데 ㄹㅇ...
-
대성패스 구매자는 구할수 없나요???
-
뭐 하면 되나요..?? 예습??
-
n티켓 좋은 점 1
뒤에 2회독 문제 있어서 편함
-
ㅈㄱㄴ?
-
불쌍한 재수생을 위해 배송비이벤트 한번만 더해주세요
-
이거 진짜 잘낸거같음…..나같은 애들 변별하기 너무좋네 ㅋㅋㅋㅋ ㅜㅜ
-
실복무 12
커뮤니티 보면 실복무 시간 30분, 1시간,2시간 이러는거 방금 처음 알았는데 나는...
-
생각만 잘 하면 고등학교 교육과정 안에서 구할 수 있기는 한데ㅋㅋㄱㅋㄱㅋ
-
231122 부분역함수로 풀어보기 ※근의 공식 아님!! 1
요약: 1. 비효율적 2. 근데 수학적 관점을 넓히고 싶으면 해볼 만함
-
안녕하세요. 현재 금융권에서 일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어학연수를 2012년에 갔다온...
-
ㅈㄱㄴ
-
발바닥 핥기 13
미소녀 발바닥 할짝할짝
-
외대는 갈수록 떨어지냐 왜..
-
교수님 진짜 착하신듯 20
말도 안했는데 제가 굶은줄 어떻게 아시고 수업을 한시간 일찍 끝내서 저에게...
-
…..
-
[속보] 민주 "李장남 젓가락 댓글은 남성 대상"…이준석 "남성 혐오는 괜찮나" 5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3차 TV토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아들이...
-
열받는sns goat 그냥뭔가화가남
-
다음 강의에 한시간 일찍온거다
-
F6키를 누르시고 글자 모양에 들어가서 기준 크기: 11.5pt 장평: 95 자간:...
-
[짧은 칼럼] 국어강사가 말하는 국어는 집을 팔아도 안되는 이유 (팩폭 주위) 0
안녕하세요, 국어가르치는 사람입니다. 6월 모의평가 이후에 올릴지 고민하다가 그냥...
-
아 한화생명 (LCK) 팬분들의 마음을 이해했습니다 0
젠장 이렇게 당하고서야 깨달아갑니다..
-
“동물병원 영수증, 이제 마음 졸이지 않아도 되나요?”[대선, 내삶을 바꿀까⑪] 2
[커버스토리 : 대선, 내삶을 바꿀까] 경기도 외곽의 아파트에서 혼자 사는 정...
-
수학 +1h
-
[속보] 제21대 대선 사전투표율, 오후 1시 기준 10.51%⋯역대 최고치 2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 투표 첫날인 29일 오후 1시 투표율이 동시간대 역대...
-
내신 미적분 84명중에 48등했는데(5등급 끝자락) 모고는 196명중에 23등함...
-
그 함수는 무조건 다항함순가요?
-
기권하고 싶네 4
그냥 유독 천박한 해다
-
지들끼리 저거 딮기임 ㅇㅇ ㅇㅈㄹ해놓고 좋아요 다다다닥 눌러놓은 수준보소 진짜...
-
중간고사 언매4(문닫음) 미적5(얘도 문닫음) 한국사2 ㅋㅋ깔끔히포기하고정시갈게...
-
삼차함수와 그 접선이 다시 만나는 유형(암산 가능) 간단히 보기 2
접선이라는 단어를 보면 무얼 해야 하는가? 의식을 잃어야 한다. 그리고 5 초 정도...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