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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문과사범계열이라.. 쭉 밀고갈려구요..ㅠ
서울대 아웃풋 <~ 방귀문
아니 ㄹㅇ 문과 답 없나요 스카이여도?
좀 답없긴 한게 연대 나온 사촌언니 정규직 계속 안 뽑히거 인턴만 하던데 졸업한지 3년 됐고
물론 한 2년 취준하고 대기업 취뽀한 다른 연대 샅촌언니도 있삼
취업하려고 대학가는거면 의치한약수를 가야죠 라이센스도 없는 문과 나와서 취업이 보장되는 것도 아닌
이과가 답인거임? 문과 스카이 —> 공무원?
거기서 열심히하는 사람들은 로스쿨도 가고 하죠
대기업도 가긴가고
제 친구가 고대문과 —> 공시생 이러고
오르비 보니 빡센거같아서..
스카이에도 당연 공시생있죠 취업이 쉬운건아니니까
저희 과만해도 딱히 취업 자체가 밀리진 않던데요
대학교가?
뱃지로 연세대요
간호학과오쉴?
간호학과가 답인거 같아요..
교대도 괜찮은데힛
의치한수 ㄱ
문과는 한의대 아닌가요?
고대 상경인데 취업들 다들 잘 하는듯 어떤 곳을 가냐는 천차만별이긴함
고대 철학과가면 망하는거죠
일반 사기업 취업은 비교적 힘들다고 들었어요 그렇다고 아예 안된다는건 아니고 비교하자면...근데 학점 잘 줘서 로스쿨 도전 많이 함 비상경 쪽 분들은
또 요즘은 비상경분들도 cpa 많이 하시고 많이 붙으심
사람마다 다름
공감인줄 알았는데;; 공갈
숭실 특성화학과 다니는데 코로나에도 취업률60%에 절반 대기업+금융권이요.. 공부 빡세게 시키는 과여서 그런데 다른 곳에서도 열심히하면 취업 충분히 가능해요
상경계는 괜찮음
전체적으로 힘들긴해도 개인차가 심하긴해요.. 진짜 학벌만보고 생전첨보는 과가서 학벌만 스카이고 학점 말아먹으면 그냥 백수신세고 나름 비전과 계획(여러 개)을 가지고 입학해서 전략적으로 공부하면 될 사람은 바로 되는 듯.... 서울대 나와도 어중이떠중이처럼 살다가 취직 못하고 뒤늦게 공시하는 사람도 봤고, 지방대 나와도 학점괴물에 자격증 스펙 탄탄하면(그런 사람이 매우 적지만) 대기업 공기업 가는 사람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