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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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인데요... 이번에 성대 붙을거 같다고 하니까
'서연고서한중외이' 에 가는 친구들이 하나 같이 이과 성대는 지방이라고 놀려서 엄청 열받는데요..
서울 살아서 그럴 수도 있긴한데
성대 수원으로 가면 진짜 연애도 캠퍼스 내에서만 하고 놀때도 서울에서 안 놀고 수원 근처에서만 노나요?
아니면 그냥 다수가 그렇게 지내는거고 놀 친구들은 알아서 명륜캠이랑 교류도 하고 재밌게 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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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옛날 얘기지만 저희 삼촌은 성대 이과셨는데 명륜캠도 많이 가셨다네요 그리고 설령 그렇다 해도 그것 때문에 놀리는 건 친구들이 이상하신듯...
1학년때는 고명북/창융디 땜에 명륜친구들 매주 금욜마다 만난다네요
애들이 율찐율찐거리는데 그냥 장난이겠죠?...
애들은 다 의치한약수 스카이서성한 다니나요?
저희 학교에서 고대 학우 1차는 60명 붙었어요... 물론 저도 그중 하나였지만.... 2차 떨궈지니 결국 정시로 성대 갈거 같은데 비교대상이 너무 많아서 미치겠네요....
그래도 괜찮게 갔으니깐 놀리는거지 망했으면 안놀리죠 그렇게 생각하세여
감사합니다ㅠㅠ
카이스트 포스텍은 더 아래쪽에 있는데 위치는 문제가 없을듯하고 이과는 열심히 대학생활하시려면 시간이 부족해서 놀러 서울에 간다는 의미가 있을까요??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디지털도서관-삼성학술정보관
Dreams come true
N ( Nano Neuro) Center 기초과학연구시설
오오오 성뽕 채워주시는건가요?ㅋㅋㅋ
스탠포드대와 성균관대 실시간 원격수업 현장 - https://www.etnews.com/20200503000129
종합연구동
성균관대, 독일 지멘스와 업무협약 "산학협력 등 교류 활성화" - https://www.fnnews.com/news/201809111510307850
성균관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멘스 독일 본사와 정기적 미팅 및 7T MRI 공동연구를 진행할 방침이다. 또 지멘스는 경기도 수원 소재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N센터 내 공동협력연구센터에 상주하는 연구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When a thing is done, it’s done. Don’t look back. Look forward to your next objective.”
<성균관대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위대한 대학입니다...>
* 20분의 1 저렴하면서 더 오래 지속되는 그린 수소 생산 촉매 개발 - https://www.skku.edu/skku/research/industry/researchStory_view.do?mode=view&articleNo=87878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나노구조물리 연구단 이효영 부연구단장(성균관대 화학과 펠로우교수) 연구진은 20분의 1 가량 저렴하고 생산성이 약 6배 높고, 최소 4배 길게 지속되는 물 분해 촉매를 개발했다. 이는 물 전기분해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해 친환경 수소 보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성균관대팀, 차세대 태양광 소재로 마찰 직류 나노발전기 개발 - http://dongascience.donga.com/news/view/43809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태양전지로 각광받는 페로브스카이트 소재를 활용해 직류 마찰 발전기를 처음으로 개발했다. 마찰에 의한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기술로 휴대용 전자기기의 에너지원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균관대는 박남규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교수와 김상우 신소재공학부 교수 공동연구팀이 직류 마찰 발전기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박남규 교수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 글로벌화학기업 바스프는 아태지역 전자소재 연구소가 성균관대학교와 협력해 OLED 디스플레이용 플라스틱 유연 기판 기술 개발에 성공 - https://www.fnnews.com/news/202012181803128060
옌스 리베르만 사장은 수원 성균관대에 위치한 바스프 아태지역 전자소재 사업부 본부에서 근무한다.
* 성균관대·삼성전자, 마이크로 LED 집적도 20배 높였다 -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3/2020051302288.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한국연구재단은 성균관대 김태일 교수와 삼성전자 연구팀이 전도성 접착제를 이용해 손톱 크기의 유연한 기판 위에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수천 개를 배열하는 데 성공
* 삼성SDS-성균관대, AI 인재 양성산학협약 체결 - https://zdnet.co.kr/view/?no=20200720130640
양측은 AI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한다. 또, 클라우드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 선행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과제 발굴 및 공동 연구를 수행한다.
* Sungkyunkwan University(SKKU) is one of the top Private universities in Suwon, South Korea. It is ranked #88 in QS Global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1.
- https://www.topuniversities.com/universities/sungkyunkwan-university-skku/more
Two Cities, Two Campuses
Suwon – Being the capital of Gyeonggi Prefecture in Korea, Suwon is one of the most notable cities that has preserved the traditional beauty of the Joseon Dynasty. Located 40 km south of Seoul, it is a center for business, education, and economic research, thanks to its proximity to major industrial complexes such as Samsung Digital City, the headquarters of Samsung Electronics. Today, the city is well known for its stone fortress, Hwaseong, which was built in 1796 during the reign of King Jeongjo to guard the tomb of his father.
SKKU’s modern Natural Sciences Campus was established in Suwon in 1978. It is accessible via shuttle bus and public transit in a little less than an hour. When the new campus was built, the idea of a dual campus system was revolutionary in Korean higher education. Some comprehensive universities located in big cities have tried to meet the need for expansion by founding a separate, usually smaller school in an outstanding rural area.
Seoul – The deep roots of SKKU are so strongly intertwined with Seoul that we cannot describe the university apart from the city. Seoul is an ancient city that has existed for over two millennia. Seoul’s architectural history has been carefully preserved to maintain a link between the city of yesterday and the thriving cosmopolitan megalopolis of today. As the cultural, economic, and political center of the nation, Seoul provides infinite opportunities for discovery and excitement. University students reap the benefits of the city’s resources and are able to put into practice what they have learned in the classroom.
The campus is located inside the original city wall, which defined the boundaries of the old capital during Joseon Dynasty. It is overlooking Changdeokgung, the UNESCO World Heritage Site and the most well preserved royal palace in Korea. Like Seoul, our university grew rapidly, and an expansion was needed to build the modern campus. When expanding, the science programs were moved to Suwon and the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programs remained at this campus.
ABOUT SUNGKYUNKWAN UNIVERSITY (SKKU) - https://www.timeshighereducation.com/world-university-rankings/sungkyunkwan-university-skku
* Global Leading University, SKKU
The results of Sungkyunkwan University’s innovation and effort can be seen in several objective indexes. The number of students per full-time professor and the percentage of full-time professors are each 21.3 and 101.14%, which is the highest among Korea’s private universities. Furthermore, the university has achieved a 231.2% total educational restitution rate which exceeded the national average of 116.6%. SKKU had the highest employment rate among the 4-year universities of Korea with a rate of 68.3% last year.
SKKU had 5,275 publications last year and produced 576 patents. The university was ranked number one in Korea in terms of SCI publications with an average of 0.8 per professor. The amount of citations per paper was 5.1. SKKU earned high acclaim as an “outstanding” institution, which is the highest ranking among the 85 universities in the 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 (LINC) evaluation. The income generated by technological transfer was last year was 5 million USD.
* SKKU-Samsung Customized Partnership
Since Samsung Group partnered with the university, remarkable progress has been made thanks to Samsung-style management know-how. Such close cooperation between the university and an industrial partner has allowed for significant developments aided by Samsung’s generous support. Samsung has thus been able to steadily acquire qualified personnel while SKKU has made every effort to create a leading model of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 that will help attract talented students as well as develop further collaboration in Korea. SKKU and Samsung currently manage 110 joint research projects, allowing students the chance to work for one the world's top companies.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어 폭탄이네요 으악ㅠㅠ
전자전기공학부 유우종 교수가 과학기술 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국여성 과학기술인 지원센가 함께 주는 우수과학자 포상 통합시상식에서 '젊은 과학자상'을 받았다. - https://webzine.skku.edu/skkuzine/section/people.do?articleNo=77482
졸업해서 사회에 나와보니 출신 대학보다도 개개인의 재능이 더욱 중요함을 느낍니다. 저와 같이 연구직을 하면 새로운 것을 생각해내는 창의력과 연구를 수행하는 손재주 재능이 매우 중요하지요. 저 또한 이런 다른 재능들 덕분에 창의적인 연구들을 많이 하게 되었고, 이른 나이(만30세)에 교수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후배님들도 자신의 재능을 잘 찾아서 각 분야 최고의 인재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