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계획경제라는게 현실에서는 딱히...제대로 돌아가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서 소련같은 곳에서는 탱크는 엄청 만드는데 정작 비누가 30만명이 있으면 60만개만 만들어서 정작 수요량보다 부족하다던가 이런 일이 생겼으니까...
그리고 정치체제 면에서 그래도 국민의 심판이 가능한 민주주의 국가하고 다르게 사실상 엘리트층에 의한 독재 국가나 마찬가지니까 엘리트층이 부패하면 막기 힘들어지는 면도 있고...
계획 경제란 부분은 스탈린적 공산주의의 가장 기본적인 틀이긴 하죠. 근데 그 계획 경제란 부분은 공산주의의 분파마다 스펙트럼이 넓으니
정치체계에서 엘리트층의 독재는 레닌-스탈린 주의나 모택동 스러운 공산주의고 아닌 부분도 많아서요. 트로츠키 같은 경우는 민주 절차를 중요시한 사람이기도 하고
꼬뮤니즘
N빵을 기본전제로 하기때문에 개개인이 노력할 이유가 없어짐>사회 발전이 없음
공산주의가 n빵을 전제로 한다는건 반만 맞는 말이고 둘째로 인센티브와 같은 것이 존재. 사회 발전이 없는 건 노력할 이유가 없다기 보단 지나친 관료주의의 폐해라고 생각
대표적인 마르크스만 얘기하면
필요에 따른 분배기 때문에 n빵과 무관합니다
생산력이 고도로 발달한 풍족한 사회기 때문에 n -> ∞ 이고요
위에거도 있는데 그 정권의 1인자가 부패하지 않는다는게 애초에 불가능하다 생각
그건 독재, 공산주의와는 무관
마르크스는 결과의 평등을 말한 적도 없고, 평등이란 기본적 필요의 충족에 그쳐야 한다고 말한 적도 없다는걸 사람들이 잘 모르드라...
마르크스의 이론은 가능만 하다면 정말 최고일텐데
전제 자체부터가 불가능
생산력이 고도로 발달해 열심히 일하지 않아도 모두가 넉넉히 생활 가능? -> 연금술사도 아니고...
전제가 달성 가능하다면 자본주의 싸대기 천대 후리기 가능
생산력이 고도로 발달해가 아니라 생산력이 고도로 발달한 곳에서 가 맞지 않나요
두가지가 뭔차인지 잘 모르겠네여
맑스가 모두가 넉넉히 생활 가능이라고 주장한부분이 어딨었는지 모르겠어서요. 생산력이 고도로 발달한 곳에서 혁명이 시작될것 같다는 부분은 본적 있는데
아 전 이상적인 상황을 얘기 한 것이였습니다
필요에 따른 분배가 가능하다면.. 언급이 없어도 넉넉히 생활 가능하겠죠
그 필요에 따른 부분은 생활적 측면이라기 보단 잉여 자본에 관련된 내용이었을 거에요
저는 계획경제라는게 현실에서는 딱히...제대로 돌아가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서 소련같은 곳에서는 탱크는 엄청 만드는데 정작 비누가 30만명이 있으면 60만개만 만들어서 정작 수요량보다 부족하다던가 이런 일이 생겼으니까...
그리고 정치체제 면에서 그래도 국민의 심판이 가능한 민주주의 국가하고 다르게 사실상 엘리트층에 의한 독재 국가나 마찬가지니까 엘리트층이 부패하면 막기 힘들어지는 면도 있고...
계획 경제란 부분은 스탈린적 공산주의의 가장 기본적인 틀이긴 하죠. 근데 그 계획 경제란 부분은 공산주의의 분파마다 스펙트럼이 넓으니
정치체계에서 엘리트층의 독재는 레닌-스탈린 주의나 모택동 스러운 공산주의고 아닌 부분도 많아서요. 트로츠키 같은 경우는 민주 절차를 중요시한 사람이기도 하고
오 공산주의도 스펙트럼이 되게 넓군요
자본주의만 해도 넓잖아요
일반화 / 타인을 향한 분노 / 독재로 이어질수 밖에 없는 체제적 구조
공산주의의 문제점이 아님/전자와 동일/일당 독재, 일인 독재는 공산주의의 스펙트럼중 권위적 측면에만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