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넌 공부 같은거 절대로 하지 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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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가진거 쥐뿔도 없으니 공부라도 해야함 ㅋ
흠.. ㅋㅋ
제 생각이랑 어느정도 일치하네요..
저도 가진게 없어서 공부라도 열시미 했는데 ㅠㅠ
흑흑ㅠㅠ
가진게 쥐뿔도 없으면 공부를 해도 안된다 라는 뜻으로 들리네요 껄껄
그래도 적당히 공부를 해야지,
안 그러면 밑에 있는 사람들이 이것저것 빼돌려도 모르는 수가 생기죠.
ㅋㅋㅋ 맞음. 근데 저런말 할수있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1%밖에 안됄듯.
요즘 너무 드라마에서 1%의 생활만 보여주니까 99% 사람들이 현실자각을 못하고..
사실 공부잘해서 큰 희망을 가지고 명문대가서도 월급쟁이로 살아가면 경제적인 면에서는 허탈해지는것같아요. 회사일만 해서는 누구나 바라는 큰 부자는 되기어려운것같습니다. 안타깝네요..
1%의 꼬붕이 되기 위해 공부해야한다는.....안타깝네ㅋ
가진게 많아도 멍청하면 망하는 거 순식간임.
공부잘하는 놈들 부리려면 자신도 공부해야함.
그래도 공부하면 역전의 기회가 있으니 괜찮지 않나요? ㅎㅎ
말도 안되는 헛소리네요. 저 말이 사실이라면, 미쳤다고 유럽의 명문가 자제들과 미국의 재벌 자식들은 1대1 개인교사까지 붙여가면서 그리도 열심히 공부를 했겠습니까. 물론 모두가 공부를 잘할 수 없듯이 모든 부잣집 자제들이 다 공부를 잘 할수는 없겠죠. 다른 쪽으로 재능이 있다면 펼쳐주는게 맞는거니까요-더구나 돈도 있겠다 말이죠- 하지만 세상의 모든 부자와 힘 있는 자들이 자식 저렇게 키우면 나라 말아먹기 딱 좋습니다. 한 두사람한테 예외를 인정할 수는 있는 이야기일지언정, 저걸 일반화시키는 건 미친소리죠.
저 혼자 갑자기 진지빤 것 같은데, 댓글 가운데 몇몇 분들이 저 말을 수긍하시는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저 말이 당연한게 아니니까요.
애매한 얘기입니다만, 맞긴 맞는데 맞지 않기도 한건 맞죠. (맞다 4연타..)
사실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능력은 '돈 많은 부모'에요. 이건 아무도 부인할 수 없어요. 하지만, 대부분의 부자들은 생업에 신경쓰느라 자식돌볼 시간이 적은 부모들보다 훨씬 더 자식 교육에 열성을 쏟죠. '내가 이뤄놓은 것을 자식이 말아먹게 하고싶지 않다'라는 생각 때문이겠지요.
실제로 똑똑한 놈이 돈많은 놈 꼬붕으로 있는 사회인건 틀림없는 사실이긴 하니까요.
그러한 단면이 씁쓸하고 더러운 거구요.
공부 안시키면 재산 말아먹는다
저 드라마 내용 보면 주현이 측근한테 배신당해서 죽고 재산 다 뺏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