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양에 비해서 성적 안나오는 대표적인 인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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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양으로만 따지면 ㅅㅂ 다들 그러더라
내신 1찍어야 한다고
현실은 3등급대
공부법이 틀려도 너무 틀린것같은데
뭐가 맞는지 잘모르겠음
어떻게 고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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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요..
맞는 문제도 다시 봐보죠 왜 맞는지 문제에 나온 그 개념 제대로 아는지 확인하고 다른 방법으로도 풀어보긔
오 감사합니다!!
차기 갤주님 이시니까 ㅎㅎ
나도 좀 알려줘..
저도 그런데 저는 그냥 양을 더 늘려서 해결함,,,
내신 말씀하시는 거면 그냥 통암기요. 등급이 나올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사실 그 양이란 것도 언제부터 측정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죠. "나는 매일 2시간씩 하고 쟤는 매일 1시간씩 하는데 왜 쟤가 더 잘하지? 재능의 차인가?"라고 생각해도 알고보니 그 친구는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꾸준히 1시간씩 했던 친구일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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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는 초딩때부터 열심히 했다구요!! 문제집 찢어가면서까지..열심히했는데..분명 중딩때는 전교권이었는데..
혹시 아직까지 혼자서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시는 건 아닐까요? 책을 그냥 읽는 것과 읽고 이해하는 건 다른 것처럼, 수업이나 인강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고 이해했다 생각하고 넘어가는 것과 그것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건 많이 다르잖아요. 아직 수능 때까지 시간은 많이 남았으니 잠시 일주일이라도 인강을 끊고 '독학'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쌓는 속도가 초등학교 3~4년 < 중학교 2년 < 고등학교 1년 ...
처럼 늘어난다고 생각함. 잘하는 친구들 보면 효율이니 태생이니 이런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양이 어마무시함 ㄹㅇ. 쌓아둔 걸 이용해서 더 쉽게 받아들이고 그게 또 쌓이는 선순환이 있어서 그친구들이 하는 노력이 노베들보다 많고 효율도 좋은 듯...
꽤 열심히 살았는데 수원 내에서는.. 수원애들하고 경쟁하는건데.. 왜밀리는거지..
중학교 때와 고등학교 내신의 결이 다르기도 하고 최상위권은 어느 곳이든 무시 못 하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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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ㅈㅂ고인ㄷ.. 분명 중학교때 전교권이었고 그 중학교가 제 동네에서 공부도 잘하는곳이었는데.. 정말 미스테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