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너무 가볍게 생각하지는 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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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재수 삼수 때 24시간 공부할 시간이 주어져도 수능 망친게 군수생들 현실임
근데 훈련 작업 하고 계급사회에 갇혀있는 스트레스까지 받으면서 수능 준비한다? 의지력 부족으로 수능 실패한거면 당연히 여기서 의지력 절대 안잡히고 밖에서 열심히 했는데도 떨어진거면 여기선 더 가망없음
아침 점심 쪼개면서 평일에 최대한 공부 많이 해도 6시간 정도인데 시간도 부족할분더러 의지력 잡는게 여간 힘든일이 아니고 무리해서 일과시간에 공부시간 아득바득 뽑아가려하면 백타 다른 사람들 피해봄 물론 끌려왔고 자기미래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끌려온건 마찬가지임 자기 공부한답시고 남들 작업할때 쳐앉아있으면 당연히 병신 폐급 취급 받는게 현실임
여기서 기본베이스 쌓는거면 모르겠는데 배수의 진을 치고 난 군대가 내 수능의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들어오는건 진짜 비추인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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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게 없어서 한다는 마인드지
ㅇㅈ
맞말
꼴보기 싫은 사람들 보며 스트레스받으면서 공부하니 컨디션이 말도 안되게 떨어지더군요
수능 때 백분위 합 20떨구고 전역해서 다시 도전하는 중이네요 ㅠ
수고하셨습니다... 꼭 성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