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몇 주전 저는 휴르비를 하려했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5954265
현생에 충실하고 싶었는데 말이죠. 근데 참 오르비라는 커뮤니티 사이트를 버릴 수가 없더라고요. 그렇게 몇주를 살아봤는데 저도 모르게 오르비에 어찌 보면 엄청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는 생각에 살짝 자괴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현생에 보다 충실해야 갰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더이상 제가 저 자신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기에 오르비를 잠정적으로 쉬어볼까 합니다. 눈팅은 하겠지만 활동은 거의 안할거 같습니다.
(물론 심심하면 하겠죠) 몇주간 감사했고 앞으로 모든 오르비언의 앞날이 창창하길 기원하면서 저는 이만 물러나볼까 합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하셔요. 우리 더 높은 곳에서 뵙는 그날까지 화이팅
0 XDK (+19,040)
-
19,040
감사해요 ㅎㅎ
요즘 너무 오루비를 많이 한거같어..
므아아앙
ㅎㅎ
감사해요 이번엔 진짜 휴릅 하려구용..
흐익 ㅜㅜ넹ㅜ
물론 6평엔 돌아와야겠죠 ㅋㅋㅋ
감사해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