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하고 힘듭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593080
성대 나군 인문 61번받고
내심 되기를 기대하고있었는데
오늘 2차나온거보니까.....가망이없어보이네요
밑바닥까지 절망이 가라앉은 기분이에요.......
재수.정말 안하고싶었는데..
살기싫어지네요정말. 제 존재가치에 대해서도 회의가드네요정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월즈 우승 가능할까요?
-
아주 재밋다! 겅부우주뚫자ㅏㅏ
-
22수능 100 89 1 99 97 로 고려대학교 입학했습니다 (언매 확통 사문...
-
국어 수학 영어 과탐 순으로 대략 어느정도하나요? 정가를 모르기도하고 다 달라서 모르겠네요..
-
아 노래 좋다 1
-
원래 수험생은 씻는거 아니잖아
-
쩔수없다
-
하고싶은 공부가 있어서 다른과 쓰고싶은데 취업 생각하니 경영 노리는게 맞는것...
-
샤워 한 번 하기도 존나 귀찮은데 하루에 샤워 두 번 어케 하는 거임? 종종 이틀에...
-
병력 자원 부족, 예비군으로 메운다?…"최대 180일 소집 훈련 방안도" 8
[앵커] 저출생의 여파로 군에 입대할 20살 남성 숫자가 지금도 부족한데, 20년...
-
적당히 고정1만 나왔던 이유가 (물1포함) 내가 씹덕이 아니어서였나
-
이번에 바이든은 어떤 병크를 터뜨릴까
-
토론 보는중인데 5
결심했다
-
54355 7
올해안에 뱃지있는대학 갈 수 있나요?
-
물이 많아서 좋음
-
뭐지 했는데 보호필름이 사라졌는데? 아니 뭐임 진짜?
-
풀다가 너무 화나서 찢을까 고민함
-
내일 먹을거임.
-
아
-
헤으으응읏 1
가계도 너무 재밋어... 뇌가 가계도로 가득차버려엇....♡ 푸는데 6분이 걸려도...
-
한두달 전까지만 해도 2000명 증원한다던 정부 물고빨고 의사들 의주빈이라 조롱하고...
-
지구과학은 얼마나 어려운거임...... 아무튼 외울거 많으니까 죽을맛이다 진짜 3성...
-
삼도극 없으니까 진짜 개빡세진거같다
-
국어 김동욱 김상훈 수학 독학중 영어 전홍철 탐구 운성훈 김종익
-
막 1~3 이렇게유….
-
국어 김승리 풀커리 수학 정병호 풀커리(현강) 영어 이영수 풀커리 생윤 사문 임정환...
-
안녕하세요 현재 고3 현역인데 서울대 식품영양 나오면 뭐하나요? 학교에서 상담했는데...
-
빨간색 파란색 주황색 등등 있었음
-
수학 26 28 29 30틀 한지 0개틀 세지 20개틀 미적 어카노.
-
왜 막혔지 이러면 좀 곤란한데
-
프로 5세대입니다. 검색해봐도 못 찾겠는데 오르비 어디서 뭐 어떻게 없앤다고 본 거...
-
N제 풀다가 실모 푸니깐 더 집중도 잘되는거 같은데
-
4규 시즌2 0
4규시즌 2 난이도 어떤가요? 할만한가요
-
광일아 미안해 0
너너너 넌 나 같은 좆밥이 깔 상대가 아아아 아니구나
-
50->43->63->70 이렇게 올라서 이번에 한문제차로 3등급 머리인데 7모...
-
내년에 7500명.. 가능함?
-
ㅈㄴ 더운 건 그 중에 진심으로 열심히 안 사는 애들이 있어서 그럼 근데 가끔...
-
어떻게들 하나요? 갑자기 궁금...
-
님들 몇시간씩 주무심 12
?? 몇 시쯤 자는지는 댓글로 ㄱ ㄱ
-
수시 관련해서 질문 있습니다. 특딱 한번만 도와주세요 7
수시전형에서 학생부 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학생부...
-
7덮 정답 오류 5
17번은 뭐임 도대체? 3번이 아닌가요?
-
문닫고 마지막 추합으로 들어가서 기분이좋다 성적하나도 안남기고
-
7덮 미적 체제 2
27+3체제였나봄 1컷 88인데 92점이 백분위 99에 전국 등수 277ㅋㅋㅋㅋ...
-
학생 아버님이 계속 캠뒤에서 전화중이여서 "아버님.. ㅎ 전화는 수업끝나고 하셔도...
-
양심 X
-
해당과목 만점자 0.1% 미만일경우 만점자 0등급 주는거 어떰 최저 등등 전부활용ㄱㄴ
-
이거 답 뭐징 5
작년엔 쉽게 플었는데 맨날 노니까 이제 하나도 모르겠음
-
불안의 반대말 7
불밖 물안
-
학종 수시 7
주요과목 2.4 전체 3.1정도 수학이 1.4 정도 되는 문관데 세특 3줄적힌과목...
힘내세요! 추합같이 기다리는 사람의 입장으로 그마음 너무 잘 알아요. 다 잘 될겁니다.
재수준비 하나도 안하고있었는데ㅡ.. 해야겠죠?...
일년이란 시간이 지금 당장은 힘들고 지겨울지 모르겠지만 인생을 길게 본다면 충분히 보람있는 시간이 될거예요. 끝까지 한 번 희망을 기다려봐요.
저도 기도 많이 할게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마음은 쉽게 안정되지 않네요
저도 그 마음 잘 알죠....처음 발표 났을때는 울고불고 정말 장난도 아니었어요. 저는 종교에 의지했어요. 원래 종교에는 관심조차 없었는데 절에가서 울고 기도하고 속에 있는 말을 하고 오면 맘이 조금이라도 나아지거든요. 사실 지금 이런 문제들이 주변사람들에게 쉽게 말할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하니 더 많이 힘든 것 같아요. 힘내셔요.
네 ^^ 님도 붙으시길바래요!
저도 너무 속상 + 믿기 힘든 현실 + 절망 ㅠㅠ 입니다.. 그치만 힘내세요!! 우리 만약만약 재수하게 되면 다시 sky 갑시다!! 님 아이디도 서연고상경정이잖아요
그리구 아직 3차, 4차, 전화찬스도 남아 있어요 ^^
작년데이터랑 달라도 너무다르네요...
하... 시험을 못본편도 아닌데 너무 속상하네요
그니까요.. 저도 나름 괜찮게 봤다고 생각했는데 재수를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ㅠㅠ
ㅎㅎ저랑 비슷하시죠? 58번이시면..ㅠㅠ
삼장바라고 성대넣엇다 이런..낭패를ㅠㅠ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아직 많이 남아있어요 ㅠㅠ
ㅎㅎ 뒤로갈수록 인원은 적어진다는데..
현실을 냉정하게 봐야겟죠........ㅜㅜ
삼장이 성인이 안돼면 어쩌란거야..ㅜ
ㅠㅠ그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