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만 점수 엉망, 이상해"…임용시험 '고사실의 저주' 논란

2021-02-04 17:46:23  원문 2021-02-04 15:57  조회수 1,48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5923062

onews-image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최근 발표된 초등교사 임용시험 최종 결과를 두고 일부 응시생이 고사실별 점수 편차 문제를 제기했다. 수업실연과 면접 등으로 진행되는 2차 시험에서 특정 고사실 응시생들의 점수가 지나치게 낮다는 주장이다.

4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이 지난 2일 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일부 수험생이 특정 고사실의 점수가 낮게 나타났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고사실별 점수 취합에 나선 응시생들은 감사원 감사 청구는 물론 법적 대응도 고려 중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 1...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센츄오프(66579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