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식품공학 빠지고 지스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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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식공 1번님 축하드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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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ㄷㄷㄷ
전 예비A라서 기다리고있는데ㅜㅜ 혹시 추합이시면 어떤식으로 발표하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개별통보라던데
저 지스트 최초합이라서요 ㅠㅠ 죄송함니다 ㅜㅜ
전 연대물리 빠지고 지스트...
식공과 우선합이셧나요?? 예비 4번이라 미치겠네요 ㅠㅠ
제가 예비 1번이엇고.. 이제 2번님이 들어가실걸요??
고대식 점수가 몇점이신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그럼님이빠진자리는 2차추합에이미반영된건가요??
아마 그렇겟죠?? ㅎㅎ
식공 물리....아니... 농대라고 해도...연고대급은 커녕...
한공 성공 네임벨류보다 한수 아래인 지스트를 선택하다니요?
평생 두고두고 후회하지 않을까요?
글세요... 네임밸류 보고 학교를 가는건 아닌거 같은데...
일반인 인식에 따른 네임밸류로 따진다면 광운대 상명대 보다도 없을겁니다..
이공계 기업인이나 교수들의 인식에 따른 네임밸류는 연고대급은 넘어섰죠..
그래도 입결은 연고대급을 이미 넘어섰고..
서울대 버리고 가신 분 도 꽤 되는걸로 압니다..ㅎㅎ 지스트에 대해서 더 많은 정보를 알아보시길 추천할게요~
나 연대 다녀 고대 다녀 이런 자부심 가지는 네임밸류를 소중히 여기지 않아서... 후회는 없습니다 ㅎㅎ
이미 글에서 많은 아픔이 느껴지는건....오바인가요?
혹시라도 후회와 아픔이 끝없이 밀려오면....
부디 초심을 떠올리시길....
주위에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폐인된 사람이 있어서요
첫날부터 후회하기 시작해서...아무것도 못하더군요...거의 10년이 지난 지금도...
어른들 이야기는....수만명 수만번의 경험에서 오는 지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도대체.. 어디서 아픔이 느껴진다는거지ㅋㅋㅋㅋ 또 초심이라면 어떤 초심인지 궁금하네요~
공부할때의 초심을 말씀하시는 거면 그 초심으로 지스트갑니다~
어른들 이야기.. 듣고 가는겁니다^^ 10명한테 여쭈어보면 8명은 지스트가라고 하시네요 ㅎㅎ
말씀하신 경험에서 오는 지혜가 선택한건 지스트라면 답이 되셨나요?
반갑습니다, 후배님.
지스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ㅎ
지스트 학생들과 학교 구성원들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여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는 지스트'만'의 가치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지요.
- 늙은이 10학번.ㅠㅠ
지스트 19학번
검색하다 우연히 보게 됬는데 오래된 글이지만 님 말하는게 진짜 남을 무시하는 태도가 깔려있네요 마치 자신의 말만이 진리인것마냥 고대 훌리로서 고대 식품이라도 버리는건 바보라고 생각하는건가요? 지스트 정시가 연고대 공대급인거 아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