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가리대장 [941059]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1-02-03 10:29:13
조회수 1,678

연고정외 미점공자 15명 어디로 갔는지 생각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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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짜 설정외까지 쫄릴 일 1도 없는 프패점수라 점공 안함

->낙지 모의지원서 제가 등수 가장 낮을 때가 9등이었는데(지금 점공상으론 4등) 그때 제 앞에 있던 사람들일수도

2. 서울대 낮은 과로 낮춰쓰면서 점공 안함

-> 이건 거의 없을듯. 애초에 낮은 과로 낮춰 썼다는 것은 본인의 점수가 위태위태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건데 점공을 안할리가?

3. 가군을 서성한 라인의 대학교를 씀

-> 이것도 위의 2번과 비슷한 이유로 그렇게 많진 않을듯

본인 점수가 연고정외에 쫄리지 않는 점수라고 한다면 대부분이 서울대를 넣지 서성한으로 내려쓰진 않을듯

근데 연대식으로 730점대 후반인 사람은 이 케이스일수도

4. 그냥 점공을 모름

->사실 이게 젤 많을 거 같음. 작년에도 연정외 미점공자 8명이었는데 설정외 점공상으로 19등까지 붙었다는 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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