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하신분들 ㅠㅠ 상담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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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메이저학원 선행반다니고있는데
선생님들의 강의질이 안좋은 것도 아닌데 수업시간만되면 집중이 안되고 잡생각을 많이하네요..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생각이 안들어서인지 아니면 답답한 학원이 안맞는건지 영 모르겠습니다 ㅠㅠ
듣고싶은 인강도 있구요..하게 된다면 집에서 가까운 독서실 다닐 예정인데요
원래 혼자있는거 좋아하고 외로움타는 성격도 아니고
일요일저녁에는 쉬면서 하고싶은일 하면 이런 문제는 해결될거같은데요..
모르는 문제 생길때가 고민입니다.. 69는 112 받았구요 수능때 142 받았는데
서울대 준비하려합니다..ㅜ.ㅜ(독재하면서 서울대는 정보가 적어서 힘든가요?)
수리는 사설치면서 시험에 대한 부담감 없애는게 급선무같구요
외국어가 문제입니다 ㅠㅠ 만년 2등급이라 스트레스가 심해요 그래서 과외를 좀 받고싶은데
재종다니면서 과외와 인강을 병행할수없을것 같아 독재가 좀 끌리더라구요
외국어는 학원수업보다 스스로공부에 의해 오르는거같아서요..ㅠㅠ 그래서 과외랑 자습병행이 더 효율적인거 같아서 고민됩니다
이런 제가 독재에 맞을까요? 괜찮을까요?ㅜㅜ
아니면 재종 3월까지라도 다녀보고 안맞으면 나와서 독재하는것도 괜찮은가요? 독재하다가 늘어지면 학원가는게 괜찮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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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이 없기에 덧글 하고 갑니다.
저는 독재생은 아니고 종종 도움되는 덧글을 남기는
대학원생입니다.
과외도 하고 있습니다.
우선 충분히 상의하고 정하시길 바랍니다.
일부 3월5월7월쯤이 기숙이나 재종에서 독재로 바꾸는 시기입니다.
정보가 부족하다 는 아닌것 같습니다.
우선 믿고 신뢰할 수있는
과외 멘토를 만나길 바랍니다.
전반적인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고
많이 의지할 수 있는 분이길 바랍니다.
외국어도 만년 2등급이라면 올해 ebs 분석 많이 하시고
충분히 쌓으시면 만점 노리시길 바랍니다.
수학이 4나옴에 있어 더 신경 써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학생에게 좋은 풀이를 많이 하게 해주고 충분한 오답정리가 가능했음 합니다.
인문계 학생이라면 사탐 만점을 위해 인강이 필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울대 준비 학생들의 경우 수학과 탐구에 많이 시간을 쏟는편이고
언외는 꾸준히 모의 풀고 ebs 분석하고 합니다,
충분히 오전에 기상하는 습관이 되고 꿈이 확실하다면 독재도 승산이 있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