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풍령 [325890] · MS 2018 · 쪽지

2013-02-08 12:51:24
조회수 5,497

서강대, 조선 중앙 동아 주요 일간지 신춘문예 등단 학생 배출 ‘화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584377

글쓰기 소양에 특별한 관심 기울여, 인문학의 기본 다지는 것에 큰 비중 두고 교육


서강대학교가 글쓰기 중점 교육을 통해 2013년도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주요일간지 신춘문예에 등단한 학생을 모두 배출해내는 쾌거를 이뤄내 화제다.


 


전공을 막론하고 전교생에게 실시되는 독후감 수업과 학교 내부에 설립돼 있는 글쓰기센터 등을 통해 학생들의 글쓰기 소양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이번 신춘문예에 등단한 주인공들은 서강대 국어국문학 전공인 김태형, 이호 학생과 서강대학교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이채원 교수다.

더 자세한 기사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43076

아래글은 2011년 신춘문예 당선자 분석기사 일부 내용입니다.

최근 몇 년간 '고대파'란 유행어가 만들어질 정도로 시와 평론에서 고대 출신 문인들이 강세를 보였다. 올해 신춘문예 당선자 중 고려대 출신이 5명으로 가장 많았다. 신철규(조선일보 시) 씨를 비롯해 강은진(문화일보 시), 허진(서울신문 평론) 씨가 국문과 대학원 과정에 있거나 수료했다.

서강대와 동국대 출신 등단자는 각 4명. 박인성(경향신문 평론) 씨와 노대원(문화일보 평론) 씨는 서강대 국문과 출신, 정재민(동아일보 중편소설) 씨는 이 대학 컴퓨터학과 출신이다. 백수린 씨는 서강대 불문과 석사를 수료했는데, 같은 과 교수인 소설가 최윤의 제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42&aid=0001945977


서강대 국문과는 인문계 소속 학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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