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버스 기사 확진…'추가 확진자 나오면 감차 가능성'

2021-02-01 18:21:25  원문 2021-02-01 13:20  조회수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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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장등동 차고지 이용 4개 버스회사 기사 등 47명 자가격리, 119명 능동감시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 시내버스 기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같은 차고지를 이용하는 버스 기사 등 160여명이 자가격리 또는 능동감시자로 분류됐다.

현재까지는 버스 운행에는 문제가 없지만,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 버스 운행 대수를 줄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1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성인 오락실 관련 확진자와 접촉한 광주 모 시내버스 회사 기사 A씨(광주 1769번)가 코로나19에 확진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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