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인신공격은 하면 안되는건 맞는데 71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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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설수에 오르는건 마땅한 일이라 생각함... 정시에서 한 문제 차이로 피눈물 흘린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저걸 '그닥 차이가 안난다'며 구설수에 올라서도 안된다고 주장하는거같아서 메인글 보기 불편함
막말로 저건 일주일 공부량만 봐도 차이가 확연할 점수 차인데?
연대식 28점이면 진짜 노력 차이 맞고 만약 합격 한다면 운이 엄청나게 좋았다는건 인정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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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부터.
근데 정작 712 본인은 아무말도 안 했는데 공부 실력이 딸린다느니 하는 그런말 들어야 하나?
공부 실력이 딸린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연대식 740들에 비해 노력이 부족하다는거임... 인신공격 하는건 문제라고 제목부터 적어놓았음 이 글 요지는 메인글에서 '712=740이니 아무 말도 나와서는 안 된다.' 라고 주장하는게 아닌거같다는거
아니아니 님 말이 틀렸단 게 아니라 메인글 글쓴이가 이상한 말을 써서 정작 712본인은 암말도 안 하고 있었는데 괜히 불타올라서 돌려까이고 있는게 불쌍하단 말
그건 저도 인정합니다. 본인이 712=740이라고 했으면 모를까 당사자가 아닌 분이 712=740이라고 해서 괜히 불타오르는건 맞는듯
차이 많이 나는 것도 맞고, 정정당당하게
입학한 것도 맞고.. 운이 좋은것도 맞고..
원서질도 본인실력이니 왈가왈부할 게 있나ㅋㅋ
배아프다는 사람 정상
712점은 너무했다라는 사람 정상
그걸로 욕하는건 비정상
712연경은 원서질을 실력이라고 하긴 뭐한 것 같은데..
뭐가됐든간에 비난할 여지는 없음.
누가 연경 쓰지말랬음..? 쓰고 붙은 사람이
그냥 승자인거죠 뭐ㅋㅋ
그건맞죠ㅋㅋㅋ 근데 720점대도 아니고 712가 붙은 건 그냥 운적 요소인거지 실력이라고 할 수는 없다는 거임
그 기개는 인정
배아픈건 맞는데 깎아내릴 이유는 없는듯
애초에 수능 자체가 대학교에서 요구하는 학습 능력을 측정하기에 부적절함. 기초 개념 이후 1등급 컷 이상부터는 암기가 주가 되는건데
엥..? 오히려 하위권에서 중위권으로 올라오는게
암기위주고 그 위부터는 절대 아니라고 보는데..
1등급 컷부터는 계속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풀면서 아이디어를 머리 속에 저장하는 방식으로 공부하는데 이게 암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네..? 오히려 수능이 암기위주가 아니고 대학공부가 암기가 더 중요한쪽 아닌가요?
나만 그런건가? 모든 기초 개념을 마스터한 뒤에는 그냥 계속 유형 풀면서 문제 푸는 방법을 하나씩 알아가는 거 아닌가요? 이게 결국 쌓여서 30번도 푸는거고.
그게 어떻게 암기에요..ㅋㅋ 응용하는거지ㅠ
그니깐 결국 머리 속에 넣은 아이디어를 이용해서 30번을 푸는건데, 이 싸움은 누가 더 많은 아이디어를 외웠냐에서 판가름나는 것 같에요.
근데 그렇다치면 모든 시험이 암기임..
그런식으로 대비 안되는 시험이 어딧음ㅋㅋ
수학은 최근나형30번에 한정하면 맞음 그전엔 아니었지만 근데 가형과 과탐은 전혀아님
허허 한과목을 정복은 하고 말씀하시는 건지? ㅋㅋ
성적인증했읍니다..
712점이 허위표본을 막 집어넣어서 합격했다면 모를까
욕할 이유가 없다고 봄
712 점 붙었나요?
제말이 ㅋㅋ 712합격가능성 확실한거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