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2.5단계 연장… 학원업계 "'멘붕' 상태로 버틴다"

2021-01-31 17:28:52  원문 2021-01-31 17:05  조회수 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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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민지 기자]

정부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설 연휴까지 유지하기로 하자 학원업계에서는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신규 등록 시즌인 졸업, 개학 이후에도 이런 방침이 유지되면 큰 타격이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거리두기 방침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잠시 주춤했던 3차 유행이 지난주 IM선교회발 집단감염에 이어 최근 병원, 직장, 게임장, 체육시설 등 우리의 일상 곳곳을 다시 위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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