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구멍 대신 항문 찔렀다···중국 일부 '코로나 모욕검사' 논란

2021-01-31 16:36:48  원문 2021-01-31 13:22  조회수 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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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보건 당국이 일부 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대한 항문 검사를 도입한 후 일부 시민들이 설 연휴에 고향에 가기를 포기하고 있다고 홍콩 빈과일보가 보도했다.

이상이 없다는 증명서를 얻기 위해 굴욕적인 검사를 받느니 차라리 고향에 안 가겠다는 것이다. 중국 정부는 춘제(설)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은 출발 7일 전 핵산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증명서 소지를 의무화했다.

중국에서 모두가 항문 검사를 받는 건 아니나 일부 지역에선 항문 검사가 시행됐다. 관영 글로벌 타임스에 따르면 항문 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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