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금엉금' 생방송 난입한 아기...재택근무 기상캐스터 '진땀'

2021-01-31 14:10:05  원문 2021-01-31 10:19  조회수 448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5789876

onews-image

코로나19 여파로 수개월째 재택근무 중인 미국 기상 캐스터가 귀여운 방해꾼의 등장에 진땀을 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8일 미국 ABC 등 외신들은 로스앤젤레스와 캘리포니아 지역 일기 예보를 맡고 있는 레슬리 로페즈 씨가 생방송 도중 겪은 일을 소개했습니다.

이날 생방송에서 남부 캘리포니아를 덮친 폭풍우에 관해 빠르게 설명하던 로페즈 씨는 갑자기 당황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재택근무 동안 촬영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방 안에 어린 아들 놀란이 잠옷 차림으로 난입했기 때문입니다.

로페즈 씨는 짐짓 태연한 얼굴로 방송을 계속 진행...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기차는달린다(86422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