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라는 직종에는 추악한 ㅅㅏ람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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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도 교사고 내 꿈도 교사라서 교사를 비하할 생각은 없지만
학교 선생들 보면 한숨 푹푹 쉬어지는 사람이 한둘이 아닌듯
자사고라서 조금이라도 나은게 있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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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밥통이라
정보 ) 본인 장래희망도 고교 교사인데 그렇게 생각하는 바이다
이제 깨달은 내가 잘못ㄹㅇ 수업시간에 ebsi 틀어주는거 + 생기부 그지같이 지 머리속에서 나오는거 그대로 쓰는거 보고 경악
내가 만난 초중고쌤들은 거의 대부분 좋았는데..
좋은 쌤도 있지만 무능한 사람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ㅠ
솔직히 철밥통들 많음
성격 이상한 담임 만난적 있는데 돌아버리는줄 . 너무 힘들었음 하고 싶은 말도 못하고
ㅇㄱㄹㅇ 고삼 때 담임이랑 진짜 진지하게 크게 싸웠었음 다시 생각해도 도라이새끼
근데 이건 시간이 해결해 줄 일 아닐까요?.. 사실 몇십 년 전 널널하게 교사되신 분들이랑 최근 임용 바늘구멍 뚫으신 분들이랑 능력 자체가 다르긴 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