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두장 겹쳐 써라” 전파력 센 변이 코로나 확산 비상

2021-01-31 13:55:30  원문 2021-01-30 16:52  조회수 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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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두 장씩 겹쳐 쓰라는 전문가들의 권고가 나온다고 CNN방송 등이 2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강한 변이가 지속해서 등장하는 가운데, 마스크 두 장을 쓰면 차단효과가 커진다는 것이다.

앞서 지난 25일 미국 코로나 대응의 최고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NBC방송에 출연해 마스크 추가 착용이 바이러스 차단효과를 증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보호막을 한 겹 더 얹으면 상식적으로 봐도 (바이러스 차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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