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원점수100점에 수렴하기 위해선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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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시험 13시간 전 11
시험범위는 1장~6장 1장 스무스하게 끝 2장 벽 체감직전 상황
제가 생각하는 '영어 만점을 위한 공부'는
1. 정확한 해석
2. 독해할 때 '멘붕하지 않는 능력'
3. 약간의 운
이 세가지가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3번은 제끼고 1번과 2번을 이야기하자면
1번은
정확한 구문을 미리 공부
+이를 기출 문제/EBS에 적용
EBS를 N회독 하는것보다는, 한 두 번 읽을 때 지문을 이해하고+정확히 독해하는 능력을 초점 맞추어서 공부
2번은
실전연습을 해서 방법론들을 익히거나
기출문제들을 풀면서 '이런 유형은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해설강의/교재들을 참고
이 두 개에 포커스를 맞추어서 공부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승동님. 1번에 대해서 질문드릴게 있는데요. EBS를 정확히 독해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을 기르는 데에는 어떠한 방법이 있으며, 어떤 책으로 공부를 해야할까요?
1. 능력은 한 문장이 의미하는 바를 알기 이전에, 우선은 정확히 해석해야 합니다.
이비에스의 문장을
"정확히 해석"->"그 다음 무슨 의미인지 캐치"
이런 훈련이 필요합니다.
2. 책이야 너무 많아서 ㅋㅋ 무엇이든 자기가 보기 나름이겠죠..
(사실 구문력은 인강이 가장 효율적이지만, 본인이 싫다 하셨으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흐윽 저의 재수 생활 1원칙이 흔들리려하네요...ㅠㅠ 신택스 말씀하시는건가ㅠㅠ
일단답변감사합니다. 이비에스로 모르는 구문없게 공부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인강은 많으면 독인데, 한 두 강 정도는 솔직히 괜찮습니다ㅋㅋ
미드 보시면서 영어 감각 올리시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듣기 뿐만 아니라 독해에도 도움이 되요. 영어 자막이 순식간에 지나가니 속독 훈련도 되고..ㅋ 영어가 쉬워보여요 ㅋㅋ 빅뱅이론 추천요. 개웃김 ㄷㄷ 야한 대사도 많고 게다가 한편에 20분밖에 안해요 ㅎㅎ
그건 수능이후에 해도 될 것 같은데요...
미드는 몇번씩 돌려볼 생각이 아니라면 자막 없이 보는게 듣기 늘리기에 좋아요
자막파일 구할때도 있고 못구할때도 있는데, 영어자막이라도 깔고 보면 듣기보다는 자막 읽는데에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빅뱅이론 같은 경우는 알아먹기 쉽게 또박또박 말해주는 편이니까 리스닝 연습하는 목적이라면 쌩으로 보세요
감사합니다 듣기는 몇년 전 수없이 들은터라 이틀에한번씩하는 학원 듣기로 커버가능할거같아서 따로 공부는 하지않기로 했어요. 미드..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