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걸 쉽게 가르치는게 ㄹㅇ 실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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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적으로 묶고 좋은 방법을 써도
학생이 흡수하는거랑 별개로
쉽게 안가르치면 받아들일 생각을 안함
그래서 뭐든지 잘 만들어 놓고 표현을 항상 마지막에는
심도 있게 고민하는 태도가 필요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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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문학이 쉬운걸 어렵게 말하는 거라고...ㄹㅇ이게맞음...
요즘 많이 느낍니다
방법이 좋은거랑 별개임
그걸 그냥 정제 안된 형태로 말하는게 문제지요
심지어 말투를 경어체를 쓸지 뭘 쓸지도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하면 더 세부적이고
책을 하면 진짜 고민해야 되고
진짜 이거 맞는 말씀입니다...진짜 물리는 설명 쉽게 하는 게 조금 되는 거 같은데 수학은 정말못하겠어요...이래서 고정100이안나오나바요
국수가 이게 심해요
이 둘은 자기 방법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스텝 꼬이면서 설명 자체가 붕괴할 위험도 안고 있음
어떻게 이걸 쉽게 표현하지.....실력이 많이 모자라나봐요.
ㅆㄱㅁ엌ㅋㅋ 근데 누구나 하는 고민이기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