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대에서 오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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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3살 본2 올라가는 수의대생 만약 무휴학반수해서 내년에 의대가면 24살 미필 예1인데 졸업 2년남은 수의대를 버릴만큼 의대의 메리트가 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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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ㅇㄷ
궁금하네요 반응들이
전 수의대생이 아니였어서..
성공할 수 있다면 해요
4년간의 기회비용, 지금보다 최소 6년이상 사회에 나가는게 늦어지는데도 리스크를 감수할만 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네 그러고 성공한다면 당연히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군요,, 의견감사합니다 !
성공할 확신만 있으면 메리트있을 고 같은딩
수의대학년올라갈수록 체감될껄요
단순 페이비교하면 인턴거치고 년차어느정도있는 수의사가 개원해서 동물병원 평타이상쳤다 의 금액이 net1000이라치면 이미 의사 gp가 페닥으로 통증, 미용 주5일 뛰고 받는 금액이니..
네 맞아요 물론 아직 고학년은 아니지만 동병실습도 가보고 선배들에게 보고 들으면서 점점 현실을 체감하는중입니다.
헉 수의대 지망생인데 조금 자세히말씀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저는 현실보다는 꿈만생각하고 무작정 수의대위해서 N수하는 사람이여서요
신졸 대우나 페이, 개원/개국시 기대수익이 높을 확률이 딱 의치한약수 순입니다
물론 부모님이 치과의사나 한의사다. 이런 경우면 의대 포기하고 치한 갈만하구요
아무튼 그런 경우거나 동물에 정말 특별한 관심이 있다 하지않는이상
성적맞춰서가는게 가장 덜 후회할겁니다
물론 의료정책에따라 졸업해서 로컬나올땐 어떻게 또 바뀔지 모르지만 현재로 봤을땐 가장 현명한 선택이죠. 입결순으로 가는게
현역수의대면 그냥 휴학하시고 수능 1년 딱 준비해보세요 합격만 하면 나쁘진않을거같은데
본2 힘드니까 할거면 휴학하는게 낫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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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의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