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공부 안해" 30대 아들 때려 숨지게 한 60대 어머니

2021-01-29 00:58:11  원문 2021-01-28 22:05  조회수 1,004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5727150

onews-image

경북 청도군의 한 사찰에서 60대 어머니가 30대 아들을 2시간 40분간 때리고 50분간 방치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벌어져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북 청도경찰서는 지난해 8월 28일 35살 아들 권 모 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65살 여성 김 모 씨를 상해치사 혐의로 대구지방검찰청에 넘겼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청도군 이서면 한 사찰에서 권 씨가 호흡곤란으로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찰에서 공무원 시험공부를 하고 있던 그는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병원으로 옮겼지만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모두유아해(94764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