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광일 보호하려고? 대성마이맥 수상한 이메일 포착

2021-01-28 23:17:31  원문 2021-01-28 17:08  조회수 1,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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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댓글 조작을 이유로 회사 소속 ‘1타 강사’ 박광일(44)씨를 고소한 대성마이맥(학원) 측이 박씨와 고소 관련 자료를 공유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박씨를 조사하던 검찰은 압수수색 과정을 통해 학원 측이 ‘부정댓글’ 숫자를 다르게 집계한 복수의 고소장을 마련했던 사실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성마이맥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28일 국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수원지검 성남지청 여성·강력범죄전담부(부장검사 이종민)는 박씨의 이메일 등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박씨가 학원 측으로부터 고소 관련 자료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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