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딩 개무섭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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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현관문 앞 계단에서 초등학생 두명이 자전거 들고
끙끙거리고 있어서 왜 굳이 계단으로 가려고하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생각하다가, 바로 비번 누르고 들어가면 얘네들한테
미안하니 들어줘야겠다고 생각해서
도와준다고 하고 자전거 들고 계단 올라서 현관문 앞에 자전거 내려놨는데, 이 녀석들이 고맙다는 말은 안하고
"시발 이 누나 힘쎄네.ㅋㅋ"
이렇게 말해서
놀랐음.
솔직히 무서웠어요. 겉보기엔 초4로 보이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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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찌님도 얼굴도 고우신데말을 왜 그렇게 험하게 써요

오해했어요 ㅠㅠㅠ죄송해요

진짜 무서움을 보여줬어야죠
저는 그런걸로 화 안내요.
사실 그때 화장실 급해서화낼 타이밍이 아니었어요

다음엔 빠따로 욕 못하게 때려야져
anffhs물론
ㄹㅇ

ㅠㅠ이런 싸없새
싸가지 없죠ㅠㅠ
버릇업네

혼내주어야지 암암..담엔 호미 들고
사과하라고 해야죠
삽질 시켜서 군대의 무서움을 보여주자!!
누나..?
카리스마있게 때찌때찌 해줬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