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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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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닌 음주 중 5
수제 와인
문과명성으로 버티는거지
재단이 ㄹㅇ 답이없음 ㅋㅋ 학생들이 대단해보임
답이없음.... 복전제도 같은것도 그렇고 꼴에 가톨릭 자존심은 있어서 대기업 스폰도 안받고 그러면서 비리는 존나많음
전적대였는데 ㄹㅇ 뭐 알아볼때마다 탈주의지 개높아짐 ㅋㅋㅋ
의대가 없어 그렇지 학생1인당 교육비 이런 것 보면 상당 높게 나오죠 종교재단이라 대신에 안정성은 최고...
재단의 투자의지...머 그런건 정말 문제가 많지만
일단 예수회(제수이트) 자체가 금욕과 절제를 표방하는 것과 무방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2014년 8월 예수회 프란치스코 교황 깜짝 방문 신문 기사인데....
(http://www.segye.com/newsView/20140816000045?OutUrl=naver)
(서강대는 예수회가 설립한 국내 유일의 대학이며, 프란치스코 교황은 예수회 출신의 첫 교황이다. 1984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테레사 수녀가 서강대를 방문한 적도 있다.)
나무위키를 보면
(예수회는 일반 교육사업을 매우 강조한다. 1547년 최초의 예수회 대학을 설립한 이래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진출해 226개의 종합대학과 단과대학을 세웠다. 한국에는 서강대학교가 있고, 미국에는 보스턴 칼리지, 조지타운 대학교(여긴 클린턴 전 대통령의 학부였음)[4], 로욜라 대학교[5], 포덤 대학교[6], 시애틀 대학교 등이 있으며, 일본에는 사립 3대 명문인 소케이조치의 일원인 조치대학(소피아 대학교)이 예수회에 의해 설립됐다. 이것은 예수회가 선교활동을 하면서 신학·철학·문학에 밝은 선교사들을 각지에 파견하며 교육사업에 힘썼기 때문이다.)
일단 서강대 재단 예수회(제수이트)는 로마 교황청 수도회 중 하나인 점에서 재단의 규모는 한국에서 가장 크다고 볼 수는 있네요.....
쿠자를 별로 안하는 것과 예수회 소속의 재단 이사들이 장악하여 학교 발전을 위한 공격적이고 적극적인 모색을 등한시하는게 문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