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2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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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과목은 사회탐구 과목 중에서 상당히 선택자 수가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기에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가 풍부하지 않은 측면이 있고, 저 또한 수험 생활을 하며 이 점을 뼈저리게 느낀 바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제작한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올려,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26번째 날입니다.
오늘 교보문고에서 수특 주문했습니다. 2월 2일쯤 올 거라고 하더군요. 그때부터 수특 자료 분석 준비해 보겠습니다.
그럼, 문제 시작합니다.
26번째 문제는 중국사 문제입니다.(2021학년도 수능 대비 EASY 모의고사 4회 출제)
3점짜리 문제로 출제하였지만, 어려워서 3점이라기보다는 단순히 자료의 분량이 괴랄(?)해서 3점을 준 문제입니다. 국어 <보기> 문제에 육박하는 사이즈이니 말이죠. 사실 이정도 사이즈의 자료는 수능은 물론이고 모의평가나 학력평가, 심지어 사설 모의고사에서도 보기 힘들 거에요. 문제의 난이도만 따지면 엄청 쉽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동사 세사는 손도 안 대본 이과 친구도 맞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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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정답!1등 예~

언제나 빠르십니다ㅎㅎ1등 아니면 안 맞추겠단 마인드라 팔로우 해놓고 알림뜨면 바로 달려온답니다 ㅋㅋ

그래서 항상 1등을 하셨군요...ㄷㄷ2

정답!가 북위
나 원
다 청
정확합니다!

간발의 차이로 2등이군요
내일은 1등을 노려보세요가-북위, 나-원, 다-청
2번

정답!2!

정답!이 문제는 명확하게 2번입니다.
가-북위
나-원나라
다-청나라
2번 서유기는 명나라 시기에 나온 소설이기에 아웃이죠

정답!항상 명확한 풀이 감사합니다ㅎㅎ
2번
북위/원/청이네요
시헌력이 원나라 때였나 청나라때였나 살짝 헷갈리긴 했어요 ㅋㅋㅋ

정답!그걸 바라고 낸 문제이기도 하져
원나라 곽수경의 수시력, 청나라 아담샬(독일인 예수회 선교사)의 시헌력..
'함정'파기 좋은 소재 중 하나이죠.
공부할 때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된다니 다행입니다.앞으로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