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선생말믿지말자 [365320] · MS 2011 · 쪽지

2013-02-01 11:31:01
조회수 3,018

수시의 기준이 무엇인지 정말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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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언수외 431이 수시로 고려대 의대 들어갔다는 얘기를 듣고
이건 진짜 아니다 싶었다
요즘 가뜩이나 서울대에 3등급 4등급 맞은애들이
그냥 2등급 두개맞춰서 들어가는것도 짜증나죽겠는데
현대판 음서제도인가 입시제도의 폐혜인가
수능 ㅈ같이 만들고 수시 이빠이늘린 ㄴㅁㅎ, ㅇㅁㅂ 때문인가
아오 재수생들 정시생들ㅍ혹시 하나라도 2등급맞지않을까 걱정하고있을때 어떤애들은 학교에서 내신밀어줘 돈많으니까 이리저리 알아보면서 스펙쌓아 수능 망해도 ㅅㅂ 잘만들어가네
아오 빡쳐서 글쓴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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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학선생말믿지말자 · 365320 · 13/02/01 11:40 · MS 2011

    나는 수능 한문제라도 더틀릴까 ㅈ빠지게 공부하고있을때 학교에서 내신도 밀어주고 별ㅈㄹ 다떨어서 편하게 대학가는애들을 옆에서 보고있자니 이게 현대판 과거제도의 폐혜인가 싶기도하고 한편으로는 ㅈㄴ억울해서 글쓴다 학교에서 만들어준 아이들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수시는 출발선부터 다른 불공평한 제도다 ㅅㅂ(논술로 뽑는 일반전형 빼고 그이외의 나머지 잡것들)

  • 진학선생말믿지말자 · 365320 · 13/02/01 11:41 · MS 2011

    역시 역사는 돌고돈다 ㅅㅂ

  • 묵묵히걷기 · 416053 · 13/02/01 11:49 · MS 2012

    서울대 2등급 두개로 가는게 최저긴 하지만

    제 주변에는 지균으로 가긴 하지만 정시로 그 과 들어갈만큼

    나오더라고요 ㅇㅇ;;

    기균도 그정도하고

    저도 농어촌은 약간 동의해요 ㅋㅋ

    원래 고대의대가 최저가 낮아서 저런데요 뭘 ㅋㅋ

    고대의대 422도 작년에보고 312도 작년에 보고

    스펙은 좋은애들이니 교수들이 뽑아줬겠죠

    입사제로도 들어갈수있고 다른전형으로 들어갈수도있고

    의대나 스카이 쪽에선 저정도 실력으로 수시로 들어갈 사람들 거의

    없을탠데 극소수죠 ㅎㅎ

    걍 이세상에는 극소수들도 있다고 생각하고 넘기심 되요 ㅜ ㅜ

    너무 화내지 마시길 ㅇㅇ;

  • 진학선생말믿지말자 · 365320 · 13/02/01 11:57 · MS 2011

    근데 서울쪽은 모르겠지만
    지방은 학교에서 만들어지는 애들도 있어서요 ㅠ
    서울대 지균이 아마 서울쪽이나 지방대도시는 정시로도 들어올수 있는실력이 될거에요 근데 왜 굳이 지균말고 농어촌. 기균 이런걸 만들어서뽑으려하는지 모르겠네요
    대학이란것이 학생선발기준에서 실력을 최우선으로 두는게 맞는데 왜 굳이 여기서까지 필요이상으로 복지? 라고 표현하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전형들을 많이 듀는지 모르겠네요 ...
    정원외라면 그나마 다행이겟지만ㅇ정원내라면 학생들이 피해를 많이보죠 ㅠㅠ
    특히 외국인특기자 이게 레알 현대판 음서제도임
    돈많은게 대학입학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건 자본주의 사회니까 당연한거지만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건 정말 아닌것같아서 글써봤어여 하...

  • 묵묵히걷기 · 416053 · 13/02/01 12:11 · MS 2012

    학교에서 실적 만드려고 문이과 각 과마다 전교 3등은 다 밀어 주잖아요 농어촌으로 언수외 333이 연대가고 뭐 그런게 싫으신듯

    막말로 저도 싫었어요 연평도 ㅋㅋ 대포 몇방 집에 날라오면

    서울대 그냥 가는거니깐요

    뭐 대학가는길이 다를수도있죠 수시로 많이 뽑는건 대학 마음이지만

    수시로 들어올수록 공부를 또는 학점이 우수해서 그렇지 않을
    까요 그냥 원서비 먹으려고 수시를 넓히는게 아니고

    설대도 마찬가지고 연고대도 마찬가지죠

    복지라고하셨는데 전 그냥 기회의 평등이라생각해요 학교가 너무
    외진곳에있어서 선생들 시스템도안좋고 아니면 학원도 없고

    아니면 집이 너무 가난해서 공부를 못할 형편 이런사람들을 위해
    저 기회를 주는거죠

    물론 제가 아는사람중에는 저렇게 안살고 꼼수부려서 간사람도 있
    지만요 ㅇㅇ

    꼭지돌긴 하겠죠 ㅜ ㅜ

    단국의를 평백 95 로 가던가 그런것들 ㅇㅇ

    외국인 특기자는 외국어 잘하면 되지 않나요 ㅎㅎ 아니면

    오래 살다오거나 그사람들 위주의 특기가 있어서 뽑은거죠

    대학들이 전형별로 뽑는 이유는 나름 합리적이라고 봐요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질 마시길 ㅎㅎ

    저도 농어촌 333 보고 연대가고

    연치 경쟁률 1;1로 가는거보고 야마돌았지만 걍 다

    기회의 평등이라 생각해요 ㅇㅇ

  • 묵묵히걷기 · 416053 · 13/02/01 12:21 · MS 2012

    너무 대학이 인생을 결정한다고는 말 못하죠 그냥 스카이가 아니라

    서성한 들어가서 열심히해서 유명대학원을 나와서 잘되면 되죠

    물론 거기만의 입학제도가 있겠지많요

    대학 잘간다고 인생 피는것도 아닌데요 뭐

    성실하게 자기 할일 다 하면서 살아야죠

    꼼수로 간 사람들은 나중에 쉬운길만 찾다가 지칠껄요

    제대로 간 사람들은 정정당당하게 올바른길은 가고요

    대학도 중요하지만 자기 성실성도 중요하다고 봐요

    현역이시면 잘 못느낄탠데

    재수하시면서는 좀 느낄거에요 ㅋㅋ (만약재수하면요)

    이 사이트에 이런글 올려봤자 반응 없어요 ㅋㅋ

    대부분 학벌 좋아하고 줄세우기 시키는 사이트라 ㅋㅋ

    걍 뭐냐 이사람 ㅋㅋ 정시로 뚫으면 되징 ㅋ

    이런 생각하고 넘어갈듯

    개인적으로 지금 다니는 대학 혹은 합격한 대학이 싫거나

    만족하지못하면 한번 더 해보세요

    재수하면서 공부만 얻는게 아니고 무언가 되게 중요한 결심을

    얻거든요 그 무언가 중요한 결심이 뭔지는 개인마다 다르지만

    전 성실하게 하고 꾸준히 하면 후회는 없다라는 교훈을 얻었어요

    너무 대학이 인생을 판가름 나게하는 잣대는 좀 버리시길 바래요

    사실 제가 이런말하는것도 좀 아이러니 하네요 ㅇㅇ;

  • 까망이님 · 364128 · 13/02/01 12:56 · MS 2011

    대학이 전부는 아니지만 상당한 어드벤티지가 되니까요..
    학벌도 있겠지만 인맥 같은게 진짜크죠

  • 고대영교과14학번 · 416465 · 13/02/03 09:27

    저....죄송합니다만....죽댓인건 아는데......대포 몇 발 날라오면 서울대 간다는 말은 좀......;;;;;

  • 캐채루 · 434771 · 13/02/01 12:42 · MS 2012

    저도 서울대 수시 완전 믿고있었는데 떨어지고 나니까 진짜 별생각 다드네요....ㅠㅠ솔직히 점수공개랑 왜 합격하고 왜 불합격했는지 발표 안하는.이상은 부정적인의심이 계속 생길수 밖에 없는득합니다...ㅠㅠ수시는 진짜 공평성과 ㅌ명성이 보정되지않는한 계속 비판받아 마땅한듯합니다. 그래야 발전이 되죠...그리고 면접도 똑같은 질문에 똑같은 답을 했어도 조별로 교수님들 다르니까 채점도 다르게 될 수 있고 마지막에 대답한 사람들은.진부하다고 감점도 당할 수있다는데.....;;;;서울대 수시진짜 뭐같네요..

  • 이주장이다 · 381899 · 13/02/01 13:11 · MS 2017

    소수의 케이스 가지고 수시 전체를 일반화 하시면 안돼죠ㅠ 저야 뭐 할 말 없다만 막상 들와보니 수시생 올만한 애들 왔더라구요ㅠ농어촌으로 온 애는 지균 썼다 떨어진 애고 모의도 원래 111찍던 애고 일반전형 들어온 애 강대 빌보더도 있고 뭐 ㅠ 아 서울대 말구용

  • 진학선생말믿지말자 · 365320 · 13/02/01 13:21 · MS 2011

    모의 111 찍었다 라는 것에는 한번 그랬을수도 있고 사설에서 그랬을수도 있는데 수능 말고 나머지 모의고사는 학생들에게 공정한 기준에서 정확한 잣대가 될만한 것이라고 생각되진 않네요 ㅠㅠ 설대말고도 농어촌 지균이 있나요??

  • 이주장이다 · 381899 · 13/02/01 13:32 · MS 2017

    설대 지균 떨어지고 연대 농어촌으로 온 애요

    물론 학생의 모의 성적과 수능 실력 사이에는 괴리가 있지만 최소 터무늬 없는 학생이 들어온 건 아니라는 걸 방증해 주잖아요

    다른 관점에서 보자면 꼭 수능 잘 본 학생이 실력있는 학생이라 할 수도 없는거구요 ㅠ 공정성,투명성의 문제는 해결해가야 하겠지요 ㅠ

    요지는 제가 만나본 수시 합격생 중엔 아 얘 뭐야 돈빨이네 운빨이네 이런 생각이 드는 학생은 없었다 요겁니다ㅠ

  • 진학선생말믿지말자 · 365320 · 13/02/01 13:37 · MS 2011

    음... 설대지균 떨어진게 실력이 없다는게 아니라는것을 방증해준다 이건 동의 못하겠네여...

  • 진학선생말믿지말자 · 365320 · 13/02/01 13:38 · MS 2011

    나머지는 저도 동의합니다

  • 진학선생말믿지말자 · 365320 · 13/02/01 13:38 · MS 2011

    나머지 말은 저도 동의합니다

  • 해원(난만한) · 347173 · 13/02/01 13:17 · MS 2010

    ㄴㅁㅎ

    난만한인줄 알았네 ㄷㄷ

    연대수학과 수시합격자보면 다들 합격할만해서 왔는데..

    수리가 2등급 과탐 2등급으로 들어온애가

    수시로 들어왔는데 연대수학과에서 학점 1등먹고 그래요..

    수리가는 별로못쳤지만 KMO 같은거 수상한애들이 수시로 많이 들어오구요.

  • 포크커틀릿 · 391386 · 13/02/01 13:20 · MS 2011

    수리가 2등급, 과탐 2등급으로 들어온분은 수상경력이 있어서 들어온건가요 아니면 논술 또는 농어촌, 기균과같은 전형으로 들어온건가요?

  • 해원(난만한) · 347173 · 13/02/01 13:38 · MS 2010

    논술이요

  • 진학선생말믿지말자 · 365320 · 13/02/01 13:23 · MS 2011

    KMO 수상한 애들이 수학을 2등급 맞는다구요?? 과고생들 수상경력 있는애들 왠만해서는 공뷰 안해도 일등급은 찍던데요...
    과고생은 논외로 치는게 맞는것같고 연대가 수시생들을 잘뽑나보네요...

  • 해원(난만한) · 347173 · 13/02/01 13:39 · MS 2010

    KMO 받았어도 훈련안하면 점수잘안나와요

    물론 KMO받은사람이 조금만훈련하면 금방 수리가 잘합니다.

  • 진학선생말믿지말자 · 365320 · 13/02/01 13:24 · MS 2011

    아 물론 수학만요 나머지과목 등급은 잘 몰겟고

  • 진학선생말믿지말자 · 365320 · 13/02/01 13:47 · MS 2011

    우리동생이 모의고사 잘풀었대요 ㅋㅋ 앞으로도 좋은 모의고사 만들어쥬시길~

  • ★준혁학생★ · 365139 · 13/02/01 16:25 · MS 2011

    ㄴㅁㅎ 난만한인데요ㅋㅋㅋㅋ모르셨나여ㅋㅋㅋㅋ

  • 진학선생말믿지말자 · 365320 · 13/02/01 13:17 · MS 2011

    공교육과 수능이 점점더 무시되는것 같아서 답답해서 글썼어요 하... 저는 11수능 정시로 뚫고 간 대학생이라 나름 자부심도 있고 제 실력에 대한 믿음도 있거든요... 그래서 올해 수능친 동생에게 자기가 가고싶은과만 써보고 최대한 수능에 방해받지않게(우리때만 하더라도 수시가 수능에 가장 영향을 받았으므로) 하라고 그랬거든요 이말이 왜이리 후회가되는지...
    물론 대학들의 마음 이해가 갑니다. 요즘 정부에서 소위 사교육 죽이기를 위한 쉬운수능 정책으로 수능에 의해서 좋은학생을 뽑는것이 예전보다는 쉽지 않을테니 말이죠... 수시로 들어온 학생들이 더 잘할것이다 라는 것은 아직 확실한 자료가 없으니 논외로 칩시다
    갑자기 늘어난 수시(누가늘렸나요 ㅠㅠ ㄴㅁㅎ, ㅇㅁㅂ??)와 이에 따라우후죽순처럼 늘어난 전형들, 이 전형들 중에서 일부전형(예를들어 입사제) 에서 나타난 투명하지 않은, 정확한 잣대가 없는 선발방식에는 정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ㅠㅠㅠ

  • vravo · 325507 · 13/02/01 13:42 · MS 201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카이라스 · 413473 · 13/02/01 14:12

    4깔고 고대의대 붙은 친구를 아는데 그 친구도 정말 열심히 이것저것 준비헀던데... 너무 무시하는 건 좋지 않아요

    (의전OUT)

  • 진학선생말믿지말자 · 365320 · 13/02/01 14:20 · MS 2011

    고대의대 쓸정도되면 거의 모든학생들이 다 열심히 이것저것 준비하지않앗을까요?

  • 까망이님 · 364128 · 13/02/01 14:13 · MS 2011

    중경외시 라인은 터무니없는 성적으로 수시덕분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던데...

  • brady10 · 326431 · 13/02/01 14:58 · MS 2010

    외국어 특기자 전형이 젤 엿같죠.. 외국에서 좀 살다온게다인데.. 공부도 안하고 성적도 안좋은 것들이 서성한은 쓰기만하면 붙여주고.. 이과에서 수리 3등급 과탐 2,3등급 나오면서 서강대 화생공 가고.. 이런 예는 수도없죠 한반에 2,3명씩은 그렇게 가니 그땜에 성적 좋은 정시생들 경쟁률은 높아져서 갈대학 못가고.. 이과에선 외궈특기자로 뽑힌애들이 아웃풋을 쓰레기로 만들어놓겠죠

  • 愛智人 · 438969 · 13/02/02 04:53 · MS 2012

    정말 동감합니다. 전 문과지만 솔직히 외국어 특기자로 이과에서 대학 간다는 게 너무 웃긴 거 같아요. 영어를 잘한다고 화학을 잘하는 게 아닌데 어떤 생각으로 그런 전형이 있는 건지.. 사실 문과도 어문계열(영어영문, 중어중문, 일어일문 등)을 제외하곤 외국어 특기자 전형으로 뽑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고자왕 · 440202 · 13/02/02 05:28 · MS 2013

    저도 문과 영특 한때 준비한 사람이지만 이과 영특은 진짜ㅋㅋㅋㅋㅋ개판입니다 개판5분후;;
    전 토익만점 찍고 중대 인문 1차 겨우 뚫었었는데 기공이나 다른 과들은 커트가 900점대 초반ㄷㄷ
    물론 지금은 토익 빠지고 영특 인원수 줄였지만
    암튼 문과도 좀 문제 있지만 이과 영특은 진짜 인풋 브스 아웃풋 브스

  • snrb · 413587 · 13/02/01 17:34 · MS 2012

    이과에선 수시논술전형은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되요. 근데 수시중 논술전형 비율이 수시인원반정도 되나요?그외 입사관을 비롯한 그 나머지 전형들좀 어떻게좀 해야하지않나요. 장장 수시가 80%ㄷ ㄷ 넘 하죠. Kmo나 올림 수상자들 그에 해당되는 분들 소수고 상위권대학 극히 일부전형인데 그런 특별한 실력자들을 위한 전형만 남겨놓고 다 축소 통폐합했으면해요

  • 서연경 · 428593 · 13/02/01 22:35 · MS 2017

    대한민국이 갈수록 폐쇠적 계층구조가 고착화되려 합니다. 사시 외시 폐지부터 시작해서 수능이라는 시험마저 힘을 잃어가는 꼬락서니를 보면 진심으로 이 나라가 걱정됩니다.

  • 미니팝콘 · 365125 · 13/02/02 00:40 · MS 2011

    미국화되는 거죠... 그래도 나 대에서 아직까지는 지위상승을 시도할 수 있으니 다행이라 생각함.. 내가 망해서 내 자식은 기회조차 부여받지 못하는 것보단 지금 어떻게든 뚫어보는거죠.. 불행중 다행이 아닐까요

  • 이해 · 384398 · 13/02/02 11:04 · MS 2011

    저희 지역 근처에 있는 학교 중 농어촌 혜택 받는 학교 있는데요.
    작년 문과 전교 1등 수포자인데 2등급 두 개 맞춰서 서울대 붙음.
    이과 전교 4등도 수포자인데 한의대 붙고.
    올해도 문과 전교 1등 수포자인데 서울대
    이과 전교 2등,3등,4등인가??? 무튼 세 명은 연대 공대 쪽 붙었는가 그럼.

    아 물론 모의고사 점수는 매우 낮음.
    (그 외에도 꽤 많은데 이 정도만 앎..... 중상위권 학교는 내신 어느정도 따 놓으면 매우 잘 가는 듯)

  • 연대가장 · 366897 · 13/02/03 16:26 · MS 2011

    공부의왕도 에서 수포자인증하고 지균간거 2번씩이나 나오면서 자랑하고 다니던데 .. 전 지균으로 합격했서열ㅋㅋㅋㅋㅋㅎㅎ 말투가 좀 재수없어서 빡첫음
    그렇다고 지균을 반대하는건 아님 극소수의 몇몇사람이 빡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