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화력이 좋아야지 교사가 적성에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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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역사교사를 지망하는데 의구심이 드는 점이 한가지가 있어 질문합니다. 제가 친화력이 약간 없는 쪽에 속하는 편이긴 한데요. 근데 이런 이유 하나 때문에 교사라는 직업을 포기해야할까요? 친화력이 없는건 맞지만 얘들을 가르쳐서 뭔가를 깨우치게 하는게 너무 적성에 맞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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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화력이 있는편이 좋지만 충분히 키울 수 있기에 꿈을 포기할 이유는 못 된다고 생각해요
그렇죠? 제가 이문제와 관련해서 굉장히 고민많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실적으로 학교는 친화력없으면 빡셈..
교사가 되기위해서 친화력이 가장 우선시 되는 건가요?
가장 우선시라고는 못하겠지만 여러 선생님들 봐왔는데 친화력이 좀 떨어지는 쌤들은 학교생활에 많이 힘들어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뭐 개인적인 생각이니 너무 크게 받아들이진 마시고 스스로 잘 생각해보세요!
위플래쉬 함 보세요
그게 뭐죠?
영환데
친화력0인 교수 얘기
한번 봐볼게요 감사합니다.
저희 역사쌤 되게 샤이하신데 열정 있으셔서 애들이 다 좋아함 ㅋㅋ 좋은 선생님이면 학생들이 다 알지 않을까여
일단 잘가르치는 게 우선인거 같네요? 이제 중3올라가게 되니 진로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을거 같아 질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친화력이 망한수준만 아니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친화력없어도 잘 가르치면 더 존경하게됨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