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대입성공 특강] 2014학년도 수능 파헤치기 (下) B형 수능 난이도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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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대입성공 특강] 2014학년도 수능 파헤치기 (下) B형 수능 난이도 예측
오늘은 올해부터 바뀌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의 예상 난이도와 관련, 메가스터디의 자체 분석 내용을 싣는다. 수험생이라면 아래 글의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입시 전략을 수립해보자.
예측1|B형 응시자 이탈 현상, 국·영·수로 확산
수리 영역의 경우 기존 수험생 역시 '가'·'나' 형 둘 중 하나를 택해 왔다. 이때 난이도가 높은 '가' 형 응시자는 차츰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다. 지난해 6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시행 모의평가와 수능 수리 영역 응시자 중 '가' 형을 선택한 비율은 각각 30.1%에서 25.2%로 급감했다. 6월 이후 상당수가 '가' 형 응시를 포기한 것이다. 같은 해 수능 과학탐구 응시자 24만1790명 중 39.7%는 수리 '나' 형 시험을 치렀다.
2014학년도 수능에선 이 같은 이탈 현상이 국어·영어·수학 3개 영역 모두로 확대될 전망이다. 주요 대학을 제외한 대부분 대학은 지원자가 임의대로 A·B형 시험 둘 중 하나만 선택해도 지원이 가능하다(단, B형 응시자에겐 가산점 부여). 따라서 유형 선택의 중요성은 상당히 커졌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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