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본 중국인 레게노 ㅋㅋㅋ (세르게이의 썰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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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가 초6때 함 유럽에 갔어요, 예.
스위스에서 이제 프랑스 파리로 가려고 테제베인지 뭔지
프랑스 시골 이름같은 기차에 탑승했습니다.
앞에 개그맨같이 생긴 동양인 둘이 앉더라고요.
그 부부가 말하는거를 자세히 들어보니
중국어이고 대만인치고 옷차림이 대만느낌하고 상당히 거리가 멀었습니다. 그러니까 중국인이죠 뭐.
근데 제가 왜 그 둘한테 관심을 가졌나면 목소리도 큰데다가 좌석이
저랑 마주보고 있는 좌석이라 그랬어요
한 몇분뒤에 키가 크신 할머니분께서 오시더라고요.
그 둘을 보면서 자기 표를 보여주시면서 이 좌석이 자기랑 자기 남편 좌석인데 혹시 표를 보여줄 수 있냐고 그러더라고요 ㅋㅋ
알고보니 그 좌석은 키가 크신 할머니의 좌석이었고
그 중국 부부는 무임승차였음 ㅋㅋ 다행히 기차가 운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중국인 부부는 과태료를 물지는 않았음.
ㅋㅋㅋㅋ
보는 내내 개꿀잼이었음 ㅋㅋ 역무원들도 와서 갸웃거리면서
표 꺼내는게 왜 그렇게 느리냐고 뭐라 그러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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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이 레전드입니다 광배씨 ㅋㅋㅋ
몰상식이 디폴트인 그 나라
ㄹㅇㅋㅋ
유럽 불법체류자들도 그정도는 아니던데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할점
세르게이는 초6때 불어, 중국어를 할줄 알았다
ㅎㄷㄷ
여기서 팩트) 세르게이는 불어와 중국어를 정확하게 알아듣지 못한다.
근데 언어를 들으면 대충 어느나라 언어인지 알지 않나요?
ㅇ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