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표 조작 어머님 보고계시다면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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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자신의 교육방식이 틀렸다는걸 인정하셔야 할것같습니다
제가 일개 고3이긴 하지만 말씀드립니다.
첫째, 누가봐도 20살이나 된 분의 폰을 검사하고, 위치 추적에, 용돈 1000원 단위 보고는 심해보입니다
둘째, 그리고 SNS 과연 하기싫은걸까요
누구나 또래와 소통하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 이전에 하지 못하게 한적은 없는지요 )
셋째, 아이를 위해서 판을 벌리셨다고 하셨는데
그것도 전혀 아닌것 같습니다
그러하셨더라면 일을 끝까지 잘 마무리하시고 떠나셨어야죠
지금 현 상황은 학부모님께서의 일방적 비방 댓글이 보기싫고 부정하고 싶어서 떠난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부디 현실을 직시하시고, 그 아드님분을 심하게 일방적으로 나무라기 보다는
대화로 잘 풀어나가시길 바랍니다 ( 정신병원 가시지 마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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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이라고 하면 할말없지만... 분명히 중요한 말인거 같아요 제발 보셨으면,,
워딩 조금 세지만 추
과연 읽어도 나아질까,,
그냥 답없음 저런 부모들 진짜 간혹 보이는데 정신병 수준임
저는 정신 병원에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저정도의 압박감을 가지고 살아왔다면 학생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을 것이고, 지금도 그럴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볼 때 이렇게 오랜 시간 동안 모자 간의 관계가 일반적이지는 않았었는데 갑자기 대화로 풀긴 힘들것 같고 어머님도 아직 올바른 방향을 못 잡으시는 것 같아서ㅠ 그러니 차라리 전문적인 정신과 의사분과 함께 상담 받는게 더 나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이거 글 링크좀 주세요
어머님이 쓰신 글이라면 삭제하셨습니다
근데 그 어머니 같은 분들은 주변에서 아무리 뭐라해도 눈막귀막하고 당신들이 나보다 우리애를 더 잘알아??? 하면서 듣지도 않음.. 그냥 그 학생이 하루빨리 독립해 부모로부터 떨어져나오는게 최선일걸요..ㅠㅠ 전문대 성적이라고 했으니 집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진 기숙사있는 학교 장학금받고 들어가 생활하는게 최선이지않을까...
장학금 받고 들어가서 휴학후 반수하시던지 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맞아요 부모로부터 멀리 떨어지는게 우선일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