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성적표 조작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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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안타까워요?? 수험 생활하면서 죽을 만큼 압박감에 시달리는 애들이 한둘이 아닌데 공문서 위조까지 간 게 그렇게 안타까운 일인가... 내가 공감능력 제로인건가 나는 서강대 그 과에 실지원 하려던 애들이 더 불쌍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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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러운거죠 그 가족이
그것도 맞긴 하지만.. 학생 심정도 저는 참 납득이 가는지라..ㅠㅠ
애가 불쌍하긴 함 글만 봐도 숨이 턱턱막히는데
그냥 다 불쌍함
그 단계까지 갔다는 건 압박감을 훨씬 더 많이 받았을 가능성이 높죠
압박감을 못이기고 성적표를 위조하게까지 한 그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제일 안타까운건 서강대 그 학과 지원하려던 사람들이긴 해요
위조한 거 맞아요 ?
아 맞네
애랑 부모 같은대학쓴사람들 다 불쌍함
근데 스트레스 받아서 힘들었던 건 이해할 수 있어도 전문대 성적이 나온건 그냥 공부 안한거 아닌가... 당연히 그 압박감이 견디기 힘든건 아는데 애초에 그 성적은 공부를 안한거라는 생각도 들어서 부모 상대로 사기쳤다는 생각이 들기도...
ㅇㄱㄹㅇㅋㅋㅋㅋㅋ 공부를 그래도 어느 정도는 해야 압박감도 설득력이 있지
서강인문보다 나군 고대한국사가 더 문젤듯.. 5명뽑는관데 거기 허수로 들어앉아있었으면...
ㄹㅇ 범죄자를 다들 불쌍하다고 하니 좀 의아함
고대식 672였다는데 저거보고 다 쫄튀한거같음 11명밖에안지원했대
아 ㄹㅇ 짜증난다 뭐하는 짓이야
진짜 심각하게 끌고가면 일 엄청커질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