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STASY [980003] · MS 2020 · 쪽지

2021-01-26 14:14:37
조회수 182

(ぼく明日) 후쿠쥬 에미의 마지막 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5643292

에미는 문을 넘어가며 마음을 가다듬었다. 흐름을 잘 타야 한다. 목표로 하는 곳에 가야만 한다. 파도를 타고, 에미는 정장이나 교복을 입은 사람들에게 가로막힐 뻔하면서도 힘을 내서 차량 안쪽으로 나아갔다. 가는 방향의 틈 사이로, 손잡이를 쥐고서 혼자 의욕에 넘치는 눈빛을 한 남자아이가 보였다.


그리고



ㅡ 타카토시 .
그의 곁에 도달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