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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용ㅎㅎ..
기운내세요..
감사합니당
기운나면 내볼게용ㅜㅜ
타올라야만 불꽃 입니까 그동안 당신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ㅜㅜ 올해 공부하기로 마음 먹었으면 결과도 잘 나오면 좋겠네요..
모든 노력과 과정에는 이유가 있댔어요. 그만한 노력은 분명히 현재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앞으로 더 큰 결과를 내기 위한 꼭 필요한 밑거름이 되실거에요!!
그렇겠죠..? 그래두 아직은 뭔가 의대를 너무 가고싶어서인지 의대아니면 안돼..라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당ㅎㅎ
꿈을 위해 그만큼 노력하신거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지금은 뭐라 위로하기도 힘든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님이라면 어떻게든 잘되실 것 같습니다..!ㅠㅠ
힘내세요
감사해요..많은 생각이 드네요ㅜㅜㅜㅜ
New York is 3 hours ahead of Calinfornia, but that doesn't make California slow.
뉴욕은 캘리포니아보다 3시간 빠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캘리포니아가 뒤쳐진 것은 아닙니다.
Someone graduated at the age of 22, but waited 5 years before securing a good job.
어떤 사람은 22세에 졸업을 했습니다. 하지만 좋은 일자리를 얻기 위해 5년을 기다렸습니다.
Someone became a CEO at 25, and died at 50.
어떤 사람은 25세에 CEO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50세에 사망했습니다.
While another bacame a CEO at 50, and lived to 90 years.
반면 어떤 또 어떤 사람은 50세에 CEO가 됐습니다. 그리고 90세까지 살았습니다.
Someone is still single, while someone else got married.
어떤 사람은 아직도 미혼입니다. 반면 다른 어떤 사람은 결혼을 했습니다.
Obama retired at 55, and Trump started at 70.
오바마는 55세에 은퇴했습니다. 그리고 트럼프는 70세에 시작했습니다.
Everyone in this world works based on their time zone.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시간대에서 일합니다.
People around you might seem to be ahead of you, and someone might seem to be behind you.
당신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당신을 앞서가는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당신보다 뒤쳐진 것 같기도 합니다.
But everyone is running their own race, in their own time.
하지만 모두 자신의 경주를, 자기 자신의 시간에 맞춰서 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Do not envy them, and do not mock them.
그런 사람들을 부러워하지도 말고, 놀리지도 맙시다.
They are in their time zone, and you are in yours.
그들은 자신의 시간대에 있을 뿐이고, 당신도 당신의 시간대에 있는 것 뿐입니다.
Life is about waiting for the right moment to act.
인생은 행동하기에 적절한 때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So, relax :)
_ Ailee
힘내세요
쓰고나니 겁나 길네요 ㅎ
이게 뭐라고 눈물까지 나는지..감사합니다
아이고 .. 저도 개인적인 이유때문에 돈벌어서 공부한다고 일이랑 공부 병행중이라 그마음 잘 알죠ㅠㅠ 같이 힘냅시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당
교재는 번개장터나 중고나라에서 사면 더 싸게 살수 있어요. 택포 정가-2000정도 부르시면 돼요
그런 방법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가격란에 희망가격써놓고 책삽니다라고 적어놓고 연락받는 방법도 있어요. 이게 젤편하긴해요. 근데 연락이 늦게올수도..
뭐라 말씀을 드려야 할지..
힘내세요!!
감사합니당ㅜㅜ
꼭 해내실 거에요
그러면 좋겠어용..감사해용
어디사셈
근처면 공부 도와준다. 예전 현역-재수 성적으로 눈알 달 수 있었음
어..저가 경기도 광주쪽이라서용ㅎㅎ
멀어서 영통이나 줌으로 해야겠네요
글고 미안한 말인데 님 1년6개월에 남들 최소 12년 공부한거 비빌려하면 안되죠
꿈을 작게 가질 필요X
다만 남들이 할 때 안 한 죄로, 한번에 못 가고 그만큼 메꿔서 가면 됨
힘내십시오...
사진에 집행권원의 사건번호는 가리셔야할듯합니다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파이팅
감사합니당
쪽지 봐주세요~~
여유가 있으면 금전적으로 도와드리고 싶은데...ㅜㅜ 죄송합니다...
힘내세요 그래도 이글 메인 갔으니까 도와주신다는 강사분들 계실 수도 있어요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금전적으로 안도와주셔도 괜찮습니다 ㅠㅠ 저를 도와주신다고 CAU버거님이 득이 되는게 없으실텐데 말씀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욤! 금전적 여유만 있으면 진짜 ㅠㅠ 도와드리고 싶네요 ㅠ
감사합니다 ㅠㅠ
ㅜㅜ
보화는 고난의 주머니에 싸서 주신다 했어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신으로 한번만 더 버티고 나아갑시다..!
더 버텨야될까요..ㅠㅠ
혹시 쪽지 가능하세요???
아 네네
유명 교사분이나 학원에서 곧 님 채갈거에요 돈걱정 하지마세요 연의 갑시다
저같은 사람을 누가 데려가겠습니까.. 공부 하고자 하는 열정은 있지만 공부를 못해가지고 그건 아닐거에용 ㅠㅠ 말씀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금전적인 문제로 진짜로 발목안잡혀본 사람은 그기분 모를겁니다... 작성자님 마음 다 이해하지는 못하겠지만 마냥 힘내라는말보다는 사람은 인생에서 한번쯤은 기회가 온다더군요 꿈을위해서 노력하는건 절대 손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노력하셔서 그 기회 꼭잡으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다른 사람들이 평생 겪지 못할 힘든 시간을 보내신 만큼 훗날에는 다른 사람들이 평생 겪지도 못할, 대단하고 멋진 시간들을 보내실 것입니다.
지치거나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힘내주세요! 팔로우 박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ㅜㅜ
힘내세요. 저도 겪어봐서 압니다ㅠㅠ
저같으면
1. 주위도움받아서 빡공하거나(최선),
2. 6개월빡시게 알바해서 돈모아놓고(밤,주말 공부) 남은기간 지방에 산속고시원(3끼나옴) 들어가서 빡공해서 최단기간에 승부
3.미필이면 공군이나 카추사 가서 군인월급(50만?)으로 인강 듣고 군수함.(요새 폰사용 가능+일과후 노터치)
정신없이 살아야 상처도 치유되더라구요.
힘내세요!
군대..군대도 한번 생각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이 상황이였으면 현실적으로 의예과진학이 아닌 rotc나 의학대학원을 통한 길을 노릴거같아요.. 솔직히 공부 곧잘 하시는 분들도 3수해서 의예과가면 엄청 성공했다고 생각이들어요. 게다가 이런 상황에서 수능을 준비할 때 느끼는 압박감이나 스트레스, 그리고 남들이 느끼는 것 보다 더 크게 다가올 수능시험장에서의 긴장감은 더더욱 불리하게 작용을 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정이 있으시다는 건 가능성이 남아있다는 얘기에요. 식기전에 더 지피시길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현역 넘기고 재수후에 대학교 졸업까지 했는데 이제와서 다시 도전하고 있습니다 ㅋㅋ 꿈을 가지는건 정말 좋은 일인 것 같아요.. 글쓴이님도 저랑 마인드가 비슷하신 (의대 아니면 안돼 ㅠㅠ) 꿈이 있으셔서 공감이 되네요!!
같이 화이팅 해서 꼭 성공해요 :)
'가장 칠흑같은 어둠도 가장 희미한 빛에 사라진다'
저도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당
힘내세요 진짜 하루14시간씩 하시는거면 대단하네요
진짜 충분합니다 중간에 슬럼프 오거나 힘드시겠지만 잘 버티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1년만에 그렇게해서 의대갔으면 좋겠네요ㅜㅜ
하루 순공 14시간 하는게 그만큼 대단한 일이에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남자시면 군대 추천드립니다
혹시 필요하시면 작년에 사놓고 안 푼 새 책들
드릴게요.. 버리려다가 ㅈㄱㄴㄹ에 올리고 있는데 안 팔려서..ㅋㅋ
군대..군대 가기는 싫지만 생각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재수생이고 글쓴이님만큼은 아니지만 독재나 기숙 같은 곳 다닐 돈이 없기도 하고 군대 어차피 가야 되는거
군대,입시 문제 같이 끝내면 더 좋을 거 같아서 저도 군입대해서 수능준비 하려고 하거든요.
군수 진지하게 고려해보시길..! 월급도 50만원 정도 주고요
힘내라
형편이 공부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발목 잡더라고요... 저도 비슷한 처지라 쪼금 눈물나네요 그래도 꿈 가지고 도전하시는 거 너무너무 멋있어요 응원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전 쓰니분이 처한 환경을 겪어보지 못해서 완전하게 쓰니분의 감정을 완벽하게 이해할수는 없어요. 그래도 하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가 되었던간에 나중에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나중을 위한 밑거름이 될겁니다. 그 밑거름은 좋은쪽으로 작용할거구요... 아마도 지금 느끼는 감정은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일 겁니다. 지금까지의 노력이 배신당하고 부정당한 느낌. 저도 그 감정은 잘 압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제가 부탁드리는건 죽을거 같아도, 자금 현재가 고통스러워도 하루에 한시간씩이라도 가볍게 산책이라도 하세요. 그러면서 정리도 좀 하시고 산책하는 동안 주변도 한번 둘러보시고.. 산책하는 동안엔 여유를 가져보세요... 몇칠만이라도 하면 정말 많이 달라질거에요...부디 자신감을 얻으시고 힘을 내셨으면 해요.
+꿈은 크게 가지세요. 형편이 안좋다고 작게 가지져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런건 없어요. 작게가지든 크게 가지든 뭐가 되든지 쓴이분이 하는 선택이 옳은 선택이고 옳은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열심히 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디 지금 시작해도 안늦었으면 좋겠네요ㅜㅜ
첨언 하나 해드리자면 외통수로 계획을 짜지 마세요.. 적어도 차선책 하나정도 마련해 두시길... 원하시던 목표를 이루실수도있지만 말로 형용하기 힘들정도의 심한 우울을 받으실수도 있기 때문에.... 현실은 냉정하니까요
남처지에 왈가왈부할건아니지만, 꿈이라는 낭만에 갇혀살고계신지는 않은지 현실도피수단으로만 생각하는게 아닌지 잘생각해보셨으면합니다.
너무나도 힘든상황에 큰 결정이라 정말돌이킬수없을수도있어요.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힘든 시기가 있는 만큼 이후에 피는 꽃은 배로 아름다울거예요. 자신만의 꽃을 피우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감사합니당ㅠㅠ
꿈이 있는건 참 좋은데, 저는 마냥 지금당장 꿈을 지키라고 떠밀고 응원하긴 어려운 심정이네요. 저도 공부할때 금전적 여유가 없어본 경험이 있어서 그때 느끼는 온갖 복잡한 생각들 조금이나마 알것 같아요. 어느쪽으로 가도 후회는 남을수 밖에 없는게 인생이지만 저는 한창 가세가 기울어 없는 형편일때 공부한다며, 집에 보탬은 전혀 못되었고 가끔 손벌렸는데 그해에는 좋은결과를 얻지 못했었어요 지금은 다른 상황안에 있지만 그때 마냥 꿈을 지키겠다고 했던게 잘했던 일이냐 물으면 아닌것도 같아요. 오르비에 보면 여러가지 이유로 평균 수험생 나이와 거리가 있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지금 포기한다고 영영 포기는 아님을 아셨으면 좋겠구 일단 꿈을 지키시겠다는게 결심이면 응원뿐 해드릴게 없지만 꿈을 지키는대신 내가 잃어야 할것은 무엇이고 포기해야할것은 무엇인지, 나에게 의대라는게 어느정도의 가치를 갖는지 신중히 고민해보시길 권하고 싶어요. 살다보면 더 좋은날은 분명 올겁니다 기운내시길 ㅜㅜ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연의갈 수 있어요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