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J 중에 자기 공감안된다고 자랑질 하는 놈들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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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사회성 엄청 결여된거임
성공은 개뿔 그거 전문직 되어야 내 성격
고대로 내던져놔도 돈벌어 먹고 살 수 있다는 거고
일반 회사원이나 기업 들가면
ENTJ같은 성격 버티기는 개뿔
싸우고 퇴사함. 요즘 뭐시거 거 뭐야, 저 사이코 드라마 그거 보고 그런 병 걸린 애들 많은데
좋은거 1도 없고 사회성 결여된 ㅂㅅ으로 보는게 다반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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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j는 엉엉 우는중 흑흑
억지로라도 공감능력 길러야합니다
공감추
ntj들은 공감능력 떨어지는 애들 많을걸?
휴 INFJ

entj 웁니다 엉엉말만 예쁘게 해도 사람들 다 넘어옵니다.
Entp인데 뭐 어지간히 친한 사람들 아니곤 가면쓰고 살죠
그리고 저랑 친하거 잘맞는 사람들도 신기하게 다 entp나 intp더라고요
오 그런가요?
저는 그냥 좋은 사람이면 녹아내림
저도 물론 저가 호감있는 사람 앞에서는 성격이고 뭐고 다 녹아내림
NTP NTJ라고 해서 공감을 아예 못하는건 아니니까요...엄연한 사실을 놔두고 마냥 감정적으로 공감해주기 어려워하는 성격이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리고 공감이라는 단어가 요즘들어 악용되는 경우가 워낙 많아서...그냥 사회성 결여된 놈들이라기 보다는 어떤 상황에서든 대체로 이성적 판단을 앞세우는 성격이라고 보는게 맞는 것 같아요.
그거 가지고 고칠 생각을 안하면
사회생활할때 힘들죠. 당장 저도 욕 디지게 먹었는데
이상한 녀석이라고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각자 성격이 다른 거고 개성이 있는 거죠. 저는 고분고분하게 위에서 시키는 대로만 하고 남들 눈치만 보면서 비위 맞추는데 급급한 성격이 최악인거 같아요. 물론 저와는 생각이 다른 분들이 많아서 현실적으로는 힘들겠지만요 ㅜㅜ. 저도 꽤나 반골이라 욕먹는거 공감되네요.
저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제가 학교에서 생활하다보니 남한테 맞출것도 많아서
남한테 잘 맞추는 성격으로 인식되고 있어요
ㄹㅇ 정도의차가 있는 문제에 대해서 “타협적 접근”인 공감은 충분히 해줄 수 있는데
OX의 진리치가 있는 문제에 대해서 아닌걸 맞다고 하는 공감은 못하겠음
그건 ㅇㅈ
나랑 정 반대 mbti네 나는 isfp
ㅋㅋㅋ 극단적으로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