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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ㅠㅠㅠ
학원을 좀 끊어보세용 본인이 의지만 있으면 오히려 학원 끊고 성적 오르는 경우도 있음 전 그랫어요
내신 챙기는 학생이라 수학학원은 절대 못 끊을 것 같고 국어 학원은 조만간 정리하고자 합니다 ..
움 저희 학교도 지역에서 내신 수학 어려운 편인데 내신 수학은 독학할만하다고 느껴서여 수학학원을 꼭 다녀야하는 이유가 있으세여?
저희 학교가 인원 수 적음 + 교과 과정 빡셈 ( 1학기 때 수1 수2 2학기 때 미적 확통 3학년 때 유사모고 정도로 내신 출제 / 물론 서울권은 이거보다 더 빡세겠지만 ) 이래서 수학 학원 안 다니고 평소에 내신 챙기기는 진짜 불가능에 가까워요 .. 완전 문과형 사람이라 수학은 학원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서요 !
전 현역 때 내가 할 수 있는만큼 다 안 해보면 재수하고 싶어질 것 같아서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하는 중이거든요 전 님이 학원을 안 다니면 불안해서 학원을 유지하시는줄 알고 권유해본거였는데 고민을 많이 해보셨을 것 같아여 재수하면 숨쉬는게 돈이 되니까 ㅋㅋ 현역에 끝내겠다는 자신감으로 더 열심히 해요!! 앞으로 인생에서 학문에 이정도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은 정말 없으니까여 ㅋㅋ
진정한 효도는 현역에 끝내는 거 ...
늦은 시간에 좋은 말 고마워요 !!
그걸 느끼셨으니까 앞으로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파이팅 결과로 부모님께 보답합시다 쇼앤프루브
감사합니다 .. 쇼앤프루브 제가 정말 좋아하는 말인데 ,, 고맙네요 ㅠㅜ!!
그정도 선에서 끝내는게 진짜 효도입니다.
작년에 재수한다고 이것저것해서 반일억 태웠읍니다.. 화이팅 하십쇼 노력하면 언젠가 성공할겁니다. 물론 나도.....
아버지도 항상 현역 때 공부하는 걸로 신경쓰지 말라고 말씀하지만 .. 딸 입장에선 신경이 쓰이니 ㅠㅠ
님도 꼭 원하는 인생 사시길 !!
저도 작년에 그랬는데 아버지가 그러시더라고요.
부모의 입장을 생각해봐라. 아들 하나 공부 시키는데 돈이 아깝지 않다. 너가 공부를 할 시간은 지금 뿐이다.
그말 듣고 멍해져서 그다음부턴 그쪽으로 신경 안쓰고 집중 잘했던것 같습니다. 부모의 마음은 다 똑같지 않을까요 허허
저희 아버지랑 같은 말 하시네요 ..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참 ㅠㅠ 너무 죄송해서 .. 남은 입시 마무리 잘하고 그 이후에 버는 돈으로 효도해야죠 ..!
이 늦은 시간에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글쓴이분이 목표 이루셔서 활짝 웃는 게 부모님의 가장 큰 기쁨입니다.
자신이 받는 대우를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렇게 죄송해하고 감사해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효도라고 할 수 있겠네요.
부모님께서 글쓴이분을 위해 일하신 만큼, 열심히 공부하셔서 본인의 가정과 부모님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예비 현역인데 수능 가까워질수록 점점 손 벌리기 죄송해지는건 똑같은거 같네요 ㅋㅋ
그죠 ... 저는 내년에도 이럴 예정
그것보다 더 드는 학생들도 많고 그것에 감사함도 못 느끼고 흥청망청보내는 학생들도 많아요. 일단 부모님이 대학 붙은 후 기뻐하실 모습만 생각하고 도움 받을 수 있은 건 최대한 받으세요.
추가로 재수한 입장에서 말씀드리고 싶은 건... 고 3때도 학원 다닐 거라면 인강은 겨울방학 안에는 꼭 끝내고 못 끝내도 미련 가지지 말고 학원만 보고 가세요. 칼 같이 못하면 허둥지둥 대다가 시간만 가요ㅠㅠ
고맙습니다 ㅠㅠ 어제 올린 글인데도 읽어주시고 ..
고대 원하는 과에 꼭 합격하면 부모님이 힘나시겠죠?. 국어도 방심하면 절대 안돼요. 매번 모평1... 99백분도.. 그런데..ㅠㅠ. 루틴하게 해야돼요.
이걸 이제 봤네요 ㅠㅠ 오르비 오랜만에 들어오는지라 ,, 조언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