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5584738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대성 사탐 the full? 이거 사 본 분 있음? 0
사서 풀어볼까 싶은데 ㄴㄴ? ㄱㄱ?
-
지금 재종 문학 비문학 쌤들이 별로긴 한데 수업 들으면 배워 갈 만 한게 있을까요?...
-
물지 하는데 6모 ㅈ되면 그때부터 할까요?
-
한과목때문에 메가패스를 추가로 사야해서 고민입니다 지금 n수 47인데 더...
-
기숙이입니당 지금 다니는 학원에서 6모 신청 했는데 학원이 별로라 바로 옮기고...
-
무탠다드 제품 30프로 할인+ 단독상품 세일(무지티 있음)+ 잡화대전 15프로 할인...
-
수특 레벨2 8~90퍼 정도 맞고 레벨3 절반정도 맞는데 뉴런 시작해두 될까요
-
뉴런듣다가 나온 내용인데 왜 저기가 직선 기울기랑 접선기울기가 같아지는 지점인가요...
-
야리타이나~
-
확실히 마케팅을 잘하는군... 조금만 더 비이성적이었으면 양말까지 결제할뻔했다..
-
공통 : 4규 s1, 빅포텐 s1, 이해원 s1, 핀셋 4점 모고 s1,s2,...
-
4덮 수학 88이면 굳이 수학 안 건드려도 됨? 기하 응시함 15,22,28 틀림...
-
[칼럼] 고려대 인문논술 준비 part. 1 문제해결방안 6
안녕하세요. 제 소개를 먼저 하자면 한국교원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그저 평범한...
-
정확히 말하면 기출 없이 n제로 바로 가서 n제랑 기출을 병행하는 식으로 공부해도...
-
인서울 뱃지대 기준으로 보면 홍뱃부터 동뱃 건뱃 외뱃 경뱃 시뱃 중뱃 이뱃 서뱃...
-
드릴vs지인선N제vs이해원N제 뭐부터 하는게 좋을까요 현역이고 백분위 98 정도에요...
-
제가 이번 여름방학에 과외를 하려하는데 학원쌤한테 받을까 아니면 그냥 대학생분한테...
-
동기들도 재수삼수가 널렸고 동아리로 가면 21살도 거의안보임 걍 어린게22살이고...
-
강기분 언매 127 페이지까지 완. 미적 수분감 129 페이지까지 완. 미적 개때잡...
-
오늘도 열심히 버티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꿈 꾸시고 수요일 안전하게...
-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그런 것만
-
좀 나가
-
문제풀이를 위해 마더텅이랑 인강 교재를 풀면서 쭉 기출을 다 풀어내고 있습니다....
-
술취하셔서 김두한이 어쩌고 전두환이어쩌고 한 30분하다가 보다못한 버스 기사분이...
-
자꾸 초대 카톡 와서 깔아봣는데 11주년 업데이트 했더라
-
문학은 사용설명서로 볼건데 독서는 그냥 수특 문제사서 풀어볼까?
-
사진은 지나가는 길에 대충 한번 찍어봤어요 성공해서 내년에 가면 개교 120주년에...
-
만약 피적분함수가 고차식으로 이루어진 다항함수이거나 초월함수라면 y에 대한 식으로...
-
증원은 의사, 의대생과 그 가족들 외엔 반대할 이유 자체가 없죠. 6
며칠 전, 정부의 필수의료 수가인상 정책까지 발표되며 더더욱. 그냥 의사와 그...
-
22 한양대 입결이긴 한데 국수영탐 각각 70퍼 컷만 맞추면 합격 가능하다는...
-
.
-
물론 합리적인 수의사 분들이 많겠지 햄찌 한번 방문에 120만원 영수증 첨부
-
종강은 언제하냐
-
???
-
다 외우는 건 말이 안되고 뭐 어케 공부해야하지
-
역학 vs 유전 물1 생1 난이도 뭐가 압살이라고 생각함? 둘다 해봤는데 나는 유전
-
시대 공통반이 서바시즌되면 서바모의반 되는건가요
-
살판났네 슈발
-
수술 제일 잘하는 의사랑 수술 제일 못하는 의사랑 왜 똑같은 가격 받아야됨? 이거...
-
왜 그런지는 설명 안함
-
D-198 0
-
전주부터 00-10년대 바이브 낭낭
-
반년을 기다렸단 말이다
-
암대나 ㅇㅋ 수도권만이라도 가쟈~~
-
국어 일클 매일통 1주차 Day4~Day6 수학 시발점 확통 부록...
-
심심해요 8
질문해주실분잇나요
-
이어폰 잃어버려서 ㄹㅇ 2시간동안 자전거타고 후레쉬키고 온동네방네 버스정류장...
-
50분까지 질받 16
기본적으론 아무거나 ㄱ 신상, 너무 이상한 질문은 대답 안하는 걸로 대체함
-
실수경쟁인가요?? 상태가 어떤지
난 닥 지방한인데 취향차로 갈릴수도 있을거같음
의치한과 약수는 차이가 나죠
본인이 20살 수험생이라고 가정했을땐 군대가 크긴함 지방한갈듯
남자가 많은 오르비특성상 한이 이기긴 하네요 ㅋㅋ 근데 실제로는 의외로 겹칠듯
약대정원 1700명이라 과포화도 한몫하지
인설약은 서울 여자만 좀 선호할뿐, 의료인 갑에 대한 을의 위치나 군대문제 등으로 남자는 아닌 듯
일설약은 경한이랑 비슷할것같은데.. 아닌가요?
크 인설약이라...
닥전
약이 페이는 조금 밀리지만 워라벨도 좋고 자격증으로 할 수 있는 게 많음
매약만 하면 되는 약사는 추나에 침술을 병행하는 한의사에 비해 근무 강도가 훨씬 떨어집니다 임상 연구에서 한의사와 약사의 업무 범위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추나까지 하는 한의사면 주3~4일만 해도 주6일한 약사수입을 벌죠. 더군다나 약사는 풀타임 자리가 없다는게 큰 단점이고요
약사는 널린게 풀타임 일자리죠, 추나안하는 한의사 경쟁력이 없고 추나해도 페이 100~150차이인데 워라벨에서 그만큼 또 차이나져
널린게 풀타임이라뇨.. 여초직업 특성 상 파트타임 위주로 돌아가 그만큼 풀타임 자리가 박살나는게 팩튼데. 의사도 여초과가 이유없는 이유가 풀타임 자리가 없어서입니다
지금 당장 약사 의사 구직사이트 가봐도 그런소리 못하실듯요.. 장롱면허 약사들이 워낙 많아서 풀타임 넘쳐납니다
2020년 한의원 14441 약국23228
2018년 한의원 14296 약국22022
2009년 한의원 11731 약국20964
한의원은 은퇴인원이 늘어남에 따라 한의원 증가율도 둔화됐습니다만 약국은 2010년대에 40프로 증원으로 인해 최근 2년간 증가한 약국이 그 이전 9년동안 증가한 약국보다 많습니다. 페이를 방어했던 이유가 약대6년제 전환으로인한 미배출 덕인데 올해 피트7회생들이 졸업하는 시점엔 이 인원도 다 메꾼다는 점에서 페이방어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괜히 여자 한의사보다 남자 한의사를 업계에서 선호하는 것이 아닙니다
최정점은 석사한 의사 약사고 그 다음이 자연대입니다 석사한 의사가 아니라 한의사는 노메릿이고요
임상연구에선 의료인을 중심으로 이루어지죠. 그래서 간호사도 보건이나 바이오관련 회사 취업도 상당히 쉬운편이고요
간호사 출신과 의약사 출신이 임상에서 맡는 직무와 대우는 하늘과 땅차이죠, 간호사가 같은 의료인이지만 임상에서 한의사보다 경쟁력 있을 것 같긴 하네요
임상연구의 최정점은 의사라 한의사나 약사면허가 메리트는 없습니다. 오히려 화학 석박사를 빨리 딴 자연대생의 업무범위가 더 넓죠
한의사 출신은 로스쿨이나 바이오회사를 가도 전공경쟁력이 전무하지만 약사는 어딜가나 환영받습니다
네 현실은 한의사나 약사나 같은 비율로 임상에 남죠. 결국 약사는 약국으로 가야하는데 매년 1900명씩 나오고 우리 세대에 동적평형이 오지 않는다는 점에서 전망은 어둡죠
연도를 착각하신 것 같은데 미배출 인원으로 인해 페이 공백이 생긴건 4~5년 전입니다 약사의 연구 분야 진출이 확산되면 현재보다 페이시장이 개선될 여지가 있겠네요
한의사의 전망과 관련해서는 할말이 많지만 미래는 모르는 것이니까요
이미 약사페이는 몇년전부터 약대 증원이 반영된 수치고 최근 각광받는 바이오 산업과 6년제로 인한 전문약사제 도입 등 호재 생각하면 오히려 다른 진로로 분산될 여지가 있기 때문에 페이 대우가 상승할 여지가 있죠
특히 워라벨이 중시되는 요즘 한의사에 비해 약사가 가지는 장점이 돋보인다고 생각되네요
파트타임이 많으면 역으로 풀타임이 적은건데 약사 노동시장은 수요가 무한인가요? 의대정원 10프로를 10년간만 늘리자는 안건에 의사는 파업까지 벌이면서 농성했는데 40프로 늘린 약사는 과연 페약시장 수입 방어가 가능한가요? 현재 활동 약사가 33000명인데 10년뒤면 약사 18000명이 나옵니다. 동적평형이 이루어질 리 없기 때문에 은퇴인원은 배출보다 훨씬 적을거고요
아뇨.. 08학번이 4년제 마지막 세대인것 알고 2년간 미배출한 인원 약 2800명은 피트세대증원 400명×7년 해서 얻은 값입니다. 마침 올해가 피트7회생이 나오는 해죠. 제약회사 페이 낮아서 ㅎㅇㅈ같은 외국계 제약 다니는 약사도 주말에 알바 뛰는거 아는데 월급도 적은 연구직으로 약사가 얼마나 빠질까요. 약사의 수입은 약국약사로 보면되고 이 전망은 정원으로 인해 부정적으로 봅니다. 다만 한의약이나 매약 산업규모의 전망은 현직자들도 예측하기도 어려우니 논외로 하고요.
미배출 공백으로 미니멈 500까지 오버슈팅했던 페이는 3년 전에 400 정도로 수렴됐구요, 화이자와 같은 외국계 제약회사 같은 경우는 초봉의 경우 풀타임 페이 약사보다 급여가 낮을 수 있겠네요, 경력이 쌓이면 급여는 지속 상승하고요, 외국계 제약회사 근무 경력있으면 이직 또한 매우 용이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약사의 큰장점이 풀타임 말고도 파트타임 일자리가 많다는 거죠, 저렇게 직장다니면서도 힘안들이고 고수입의 용돈벌이기 가능합니다, 파트타임 일하면 근무 시간을 늘리지 않는이상 할당 급여가 줄어드는 한의사와 비교되는 부분이죠
페이는 서울 미니멈 기준입니다
자꾸 워라밸 하시는데 노동강도는 qol의 지표지 워래밸은 보통 근무시간을 의미하죠. 실태조사에는 한의사는 주 49시간에 702만원의 수입을 보이고 약사는 주53시간에 554만원의 수입을 보입니다. 한의사가 약사월급만큼만 벌겠다고 하면 근무시간은 훨씬 줄어들겠고요. 노동강도를 고려한다면 메디컬에서 워라밸 요양병원 의사 한의사가 제일 좋은 편입니다
근데 인설약은 위치 제외하고 특별한 메리트가
있는거에요?? 딱히 없으면 닥 한의
약대6년이라 한의대 위로 가진 않을듯요 ㅜ
사실 설중성이경 아니면 수도권이나 지방 다 비슷 비슷한게 약대라고 들었어여 성대나 중대 같은 경우엔 졸업휴 약국 차리는 게 아니라 바이오나 제약회사 쪽으로도 가는 경우가 많아서 조직도 쎈 중대나 삼성 보유한 성대가 메리트 있다구 생각해요
약사는 대부분 매약 아님? 로봇대체 1순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