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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해 형
쉽고 어렵고가 저열하고 우월하고를 가리는건 못되는것 같고 쉽다 어렵다라고 나눌수는 있겠죠
범주를 착각하지 맙시다
문과수능이 저열하다고 했지 고른 사람이 그걸 골랐다는 사실로 욕 먹을 이유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쉽다=저열하다에 어떤 감정이나 가치를 부여한 건 아닙니다. 말 그대로 급이 낮다는 거니까요.
저도 사람이 열등하거나 그렇다고 한적은 없고 그거에 관해선 일언반구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시험이 쉽다 어렵다로 우열을 가릴수는 없지요. 그냥 쉬운 시험에는 "쉬운 시험이다."정도가 적당합니다. 회계사 시험과 세무사시험이 과목이 많이 겹치고 비슷해도 서로 우열을 가리지 않는 것 처럼요.
저도 님 말씀하고 똑같이 생각합니다. 저열하다는 어휘는 잘못 사용한 것 같네요. 정정했습니다.
실제 문과 수능이 이과시험보다 공부량적인 측면이나 표본측면에선 성적받기 쉬운게 사실입니다.
어떻게 쉬운게 저열한거임??ㅋㅋㅋㅋ 참 신기하게 생각하시네
단순히 급간이 낮은 걸 표현하려고 했는데 무시하는 듯이 읽힐 수 있을듯. 저열하다는 표현은 정정함
근데 오르비라서 이과가 문과패는거지 현실에서는 입시잘모르시는분들은 나형1받는거랑 가형1받는거랑 비슷한줄 알고계심
옛날 학력고사 시절에는 큰 차이가 없어서 그럼
문과도 물화생지에 기하 다 공부했고, 이과는 문학을 아예 학력고사에서 안 보고 등등 하는 차이가 있었음
ㅁㅊ 물화생지보는문과;; 미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