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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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한 주변 사람들이 다 의치대 가고 대부분 서연공대를 갔고 작년 현역때 저보다 못하는 친구들도 서성한 공대를 갔는데 저는 재수해서 성대서 자존감이 너무 낮아지는데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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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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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힝
재수해서 성대 못가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성대 좋아요 ㅠㅠㅠㅠㅠㅠ
그 사람들보다 성공할겁니당
대학에서 열심히 하시면 되지요.
* 현재: 서울대 공대, 카이스트가 대기업 공채 서류전형에서조차 탈락하는 시대로 문과도 간판에서 실리를 추구하는 쪽으로 바뀜. 관련기사: https://www.news2day.co.kr/164437
* 대기업 취업 트랜드: 기업들도 각자도생하는 방식으로 바뀜 (현대차,SK, LG도···공개채용에서 수시채용으로 변경하고 있음, 삼성은 대한민국 대표기업으로서 공채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나 장기적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 관련기사: https://www.fnnews.com/news/202006091735293353
* 성균관대 전자전기: 전산업에서 소프트웨어인력이 각광받고 있는 시대로 제일 연관성이 깊고 비전있는 학과, 관련홈페이지: https://ice.skku.edu/ice/index.do
2002년 정보통신공학부로 출범, 현재 정보통신대학에는 학부의 2개 전공(전자전기공학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일반대학원의 5개 학과(전자전기컴퓨터공학과, IT융합학과, DMC공학과, 휴먼ICT융합학과, 반도체디스플레이공학과), 2개의 대학원 학과간협동과정(에너지시스템공학협동과정, 태양광시스템공학협동과정), 특수대학원으로 정보통신대학원을 운영하고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차, 지능형로봇, 지능형반도체, 바이오전자, 지능형전력시스템 등 빠르게 변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함.
* 미래: 수시채용이 확대됨으로써 실무적인 능력을 갖춘 인재들을 선호하게 되어 직무적합도를 높이기 위한 개인적인 노력이 절실하게 요구됨 - 산학협력의 틀이 잘 갖추어진 성균관대 교내및 대외 활동들에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 (틈틈히 인턴경험도 요구됨)
간판보다는 전공이 더 중요한 시대로 접어들어 이런 시대적인 흐름에 순응하는 것이 살길이고 졸업할때 최종 승리자가 될것으로 확신함.
서성한 가려고 재수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