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성적 그게 진짜 인생을 정하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5545290
시험맞는데... 나중에 가보면 전부 다 연봉 집으로 귀결됨 ㅋㅋ
점수는 그냥 지금 술안주거리지 아무것도 아님 ㅋㅋㅋ
다 나중에는 부동산 주식이야기하고 돈이야기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방대 의대가 생각보다 높아짐
-
고려대 정시 0
내년 고대 정시 도전하는데 과탐 가산점 준다고 해서 생지 or 물지로 하려고 하는데...
-
저번주 브릿지 서바 전국서바 다 뒤졌는데 유일한 일러가 이거임 문과탄압 ㅠㅠ
-
너무 사설틱 해요 사설틱!
-
안녕하세요 지방사는 중3입니다 중1때까지는 공부안하다가 중2때부터 공부시작해서 나름...
-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
-
84인줄 알고 싱글벙글 했는데 80이네 3점 다 풀고 11,12 다 푸니까 한시간...
-
아 복습 귀차너
-
https://t.me/+IBSIO_SSmjQ3Yjdl 1등급만 들어오셔서 문제...
-
힘들고 지칠땐 1
거울을 보면 힘이 남
-
강대 서킷 살려고 하는데 난이도 어때요?
-
화작 기준 고3 평가원은 2, 사설은 3 뜹니다. 내년에 비문학은 정석민t, 문학은...
-
수학 한거 오답들 리뷰 한번 싹 해야겠다
-
김승리는 신이다 2
맞다
-
쌩노베가 지금 생지를 시작한다 치면 뭐 어케 해줘야 됨? 5
문과랑 이과라는 차이도 있고 나도 '수능'으로는 꺼드럭댈 처지가 아닌 수시충이어서...
-
강x 킬캠 해모 이3개가 고트인듯.. 허수실믈리에긴함 설맞이는아직안풀어서몰루
-
우울해오 3
우울해오......
-
컴공 일기251 5
C언어에서는 stdlib.h 파일에 이미 strcpy_s(char* s1,...
-
난 고2 정시파이터 선언할때부터 만점이 목표였어
-
보강간섭 '강간' 데시벨 '시벨' 그저 웃음벨
-
안검하수가 있나 0
왜 눈썹 위에 살짝 주름이
-
요즘엔 그냥 빨리 끝내고 놀고싶음
-
흠
-
2등급이나 떠라 그런뜻인가
-
대상혁 1
ㄷㄷㄷ
-
국어실모 9
너무적게푸나..1주일에 1개푸는데...
-
오늘은 5
공부하는데 너무 빡셌음 모르는게 산더미 으악
-
여자친구 생긴다? 쌔빨간 거짓말
-
일단이미 풀고있는건. 강k,이감 나머지 추천좀
-
과외 경험 5명 + 현재 1명진행중 작년 언매 기준 6모 100점 9모 95점...
-
발닦개님 소환술 8
이러면 들어오시려나
-
피곤해서집중이잘안된다…. 몸이지침
-
나에게 주는 선물 16
마시고 일찍 자겠음.
-
:히히 난 올바른 루트로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는 건강한 소비자가 될거야!...
-
육각형 보기도 싫다
-
이감 바탕 상상 한수 강k 혜윰 등등 정말 수능 난이도와 비슷하거나 이건 수능...
-
대성 피셜 상위권 대학 26
중경외시이 까지니까 딱 여기 이상만 가야겠다
-
2024 작년(2024학년도)이다 : 수능중독 올해다 : 정상 설마 수능에 매몰되어...
-
한수12회 0
풀어보신분들 9평과 바교했을때 체감난도 어땠나요..?
-
사랑하고파 2
사랑하는여자친구와화이트크리스마스를보내고파 사랑하는여자친구와놀이공원에서3시간동안대기해보고파
-
집가면 1
엄마아빠 치킨먹고 있을거 같은데 ㅅ살찌는데 큰일이다
-
문제풀다 갑자기궁금한게생겼는데 열량을 생성하고 방출하면 결국은 합이 0이 되서...
-
aYBb AaBB 다구해놓고 A+b 세는것도 틀리네 호머마렵다 ㄹㅇ
-
여자들 집단지향적이고 남자는 개인지향적인것 같음 18만 조회수에 댓글 대부분 페미임...
-
주요대학중에서여
-
예를 들어서 화 수 몰아서 듣는게 아닌 월화수목금 이렇게 시간표 쪼개서 듣는것도 가능해요?
-
남은 시간동안 4
시대별 삼국시대,고려,조선 전기 풀고 기출 50회부터 쭉 돌리고 전야제 계속...
-
국어 좆된듯 21
공통은 읽고푼다쳐도 언매 이거 다 까먹었는데 어쩌냐 ㅋㅋ
-
배고프다 0
하지만 참아야 해
씁.......
사실 지금도 그럼 친구들중에 의대생도있고 지방대생도있지만 같이모이면 학벌은 얘기꺼내지도아늠
이미 붙은 애들은 아무도 수능 얘기 안 함 알바로 시드 땡겨서 주식할 얘기만 하지
수능이 미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건 맞죠 일부 빼곤 수능으로 대학이 정해지고 과가 정해지고 직장이 정해지는건데
90퍼는 이럴듯
인생결정 어느정도는 부모님이 하는듯
선생님, 물론 이것도 맞는 말이지만 사람이 노력을 하면 어느 정도 돈은 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 못하면 인생이 다 망하라는 것입니까? 이런 선민사상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가 아니라 대학이 결정하는게 아니라 사회에 나가서 돈을 얼마나 버는지가 주된 관심사가 되는거라고
저도 진심 공감합니다. 학벌보다는 진심으로 인맥, 운, 통찰력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냥 주변에서 본 케이스가 그랬어서 몇자 적었습니다. 기분 안나빠하셨으면 좋겠고 선생님께서도 꼭 다 잘 갖추셔서 성공한 분이 되셨으면 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