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학교서 수능 타종 더 챙기겠지”…지침도 대안도 없는 교육당국

2021-01-23 18:18:16  원문 2020-12-29 10:52  조회수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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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장에서 종료 종이 일찍 울려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수능 타종 방식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교육부 장관과 교육감까지 형사 고소했으나 수능 시험장 운영과 시험 감독관 관리를 총괄하는 교육부와 교육청은 해당 학교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서울 강서구 덕원여고에서 수능을 치른 수험생 9명과 학부모 16명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수능 당시 덕원여고에서 방송을 담당한 교사 1명, 고사실 감독관 3명, 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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