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가 고정 100의 메인글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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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로 시끄럽네
알아야하는게
어떤 특정 과목의 과외는 학생의 니즈 충족이 다라는거지
내가 수학가형 고정 100에 논술도 잘해서 출제위원 시간강사 제의도 많이 받았고
같이 출판하자는 사람도 있었고 뭐 여튼 지금은 킬러 사망해서 작은 과외 빼곤 손 뗐는데
과연 내가 수학가형(이젠 미적이나 기하겠지만) 9등급을
9에서 수능 3까지 올린 사람보다 잘 가르칠까?
뭐 잘 가르칠수도 있지만
그에 대한 판단은 학생에게 맡겨야 한다는 거지
그 학생이 단순히 9->3등급이 문과인데도 “서울대” 라서
그사람한테 들으려 할수도 있는거고
그건 그냥 그 학생의 선택인거고
우리가 그 학생의 인생관을 바로잡으려는걸 꼰대같다고 보는 사람도 있어
사실 근데 이게 쟁점이 아니야 저기서 분노하는 사람들 얘기는
방금 거로 예를 들면 9->3인 사람의 수능수학에 대한 지론이나 이해가
나에 비해서 당연히 부족할 확률이 높고(그러니 수능에서 100이 아니겠지)
그게 잠재적인 악영향을 학생에게 끼칠수 있지 않느냐 이거잖아
나도 동의해 저건 문제야 그런데 우리가 저걸 근거로
3등급 과외를 비난할 순 없다고
왜냐? 과외는 공부가 아니라 돈 오가는 시장이거든.
수요를 가진 사람들, 그러니까 학생이
그런 지론의 잠재적인 거보다
극단적으로는 외모라던지 의대>서울대 문과(수학실력 기준) 인데도 서울대생을 그냥 뽑는다던지 이런 변수를 더 중요시 하는데 그건 우리가 고쳐 나가야 하는거지.
인식이랑 실력에 대해서 홍보하고 대중화를 시켜서 말이야.
하지만 만약 저 사람이 과장 광고를 했다면 그건 비판받아야 하는거지
근데 솔직히 마음에는 안드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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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 솔직함 추
추추추추 "니즈 충족" 이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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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싯슴미다!백날 100점 맞던애가 5등급 과외하는 것보다
5등급 맞다가 2등급으로 올린 애가 5등급은 잘 가르칠 걸..
그건 ㅇㅈ
이건 ㄹㅇ임
아씨 수정 안한거 있네 고침
동의함. 배알꼴리는건 맞는데 허위과장 광고가 없었다면 비난할 이유는 없지..
ㅋㅋㅋ 형 빠르네 ㅋㅋㅋㅋ
저도 가슴은 저 쪽을 향허는데 머리로는 이게 맞는거가틈
글 읽고보니 국어 3등급이라도 수요가 있다는건 뭔가 다른 이유가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ㄷㄷ
그래도 나형 3등급 과외는 안된다고 생각함
그건선셍님이 8등급을 안만나봐서그레요...
오히려 머리 좋은 애들은 못하는 애들을 이해 못할것이라는 학부모님들의 판단일수도...
학생들이 잘 모르기 때문에 비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도 있죠. 욕을 하거나 인신공격을 하면 잘못된 거지만,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식의 여론 형성은 오히려 좋은 일이 아닌가 합니다
네 바로 보셨습니다
제 말이 그거죠
보시다시피 저도 마음에는 안들어요
3등급은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