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만족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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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서성한
차이가 너무 커 보여요 ㅠㅠ
근데 막상 반수, 재수해도 성공할 자신이 없어요
문과여서, 내년에 더 불리하다는 말도 있고.
노력을 엄청했고, 미련없을 만큼 공부했지만
막상 원하던 기대치가 안 나오니까
미련이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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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이지 뭐
학교 다니다보면 현지적응된다구해요 좀만 버텨요 ㅜㅜ
그럼 이놈의 코로나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뭐라 해드릴 말이 없는 게 안타깝네...ㅠㅠㅠ
아 선배님 죄송해요
근데 그냥 미련이 남아서요..
사실 저도 작년 합격 후에 조금 방황 많이 했네요...
일단 수험 생활하느라 고생 많이 했으니 조금 대학 생활도 해보고 많은 경험 해봅시다...
남자시면 군대 가서도 두번 더 도전해볼 수 있으니까 너무 조바심 내지 말구요
감사합니다 천천히 생각해볼게요!!
저랑 같네요...
저도서강 입학할거같은데... 심지어본인은 재수..
문과에서 4등까지 sky가서 자꾸
무의식적으로 비교를 하게 돼요..
이관데 이번에 서강 문과로들어가는거라 괴리감이좀 크네요... 그냥 고대말고 한양쓸껄..
일단 오르비부터 끊야겠어여 저는..
여기 공부 잘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뱃지 볼 때마다 총알박히는 느낌
ㅋㅋㅋㅋㅋ저도 이제학교들어가면 복전이런거 열심히 해봐야죠... 이제다끊고 현생살러갑시다!!화이팅
저도 곧 탈퇴해야겠네여
자신없으면 하면 안돼요...자신있게 해도 망한 사람이 한트럭인데... 서성한에서 살 길을 빨리 찾거나 아니면 자신감 얻고 반수하던가 결정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
아 재수나 반수가 자신감 없이
성공하기는 힘들다는 거죠?
물론 자신감있다고 성공하는 것도 아닌거고여..?
ㅓㅈ도 고민중인데 점점 한다에 마음이 쏠리네요 평생후회할수도 잇는데 잘 생각해보세요!!
컴플렉스 있으시면 생각 좀 해보심이... 서강에서 반수했는데 거기서 반수하는 사람 많아요 게다가 신촌이라 일단 옆이 연대고요. 저도 절대 서성한에 만족 안될 것 같아서 반수했습니다. 거의 재수긴한데... 이번에도 온클이니 미련 남으시면 생각해보세요 수시도 넣어보실 수 있는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