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루​ [828987] · MS 2018 · 쪽지

2021-01-21 21:56:33
조회수 2,985

[매일현주해] 공부 관련 질문 받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5459954

반갑습니다.


질문 받습니다.


이제 슬슬 컨텐츠 제작 때문에 바빠지는군요.

올해가 아마 마지막일 것 같은데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질문은 21일 오후 11시까지 댓글/오픈카톡(프로필)로 받습니다.

오르비 쪽지로 안 받습니다 알림이 잘 안 와서

답은 자정쯤에 순차적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주쌤과 주간지 등등에 관한 질문은, 제가 선생님께 빨리 전달드려 답을 받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공부법, 그리고 의과 대학, 저에 관한 질문도 자유롭게 해 주세요 :>


아, 국어 공부법 관련해서는 제가 칼럼을 많이 써 놓았으니,

하나씩 읽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ㅎㅎ


[행동강령] 시리즈


Phase.0 - 프롤로그 : https://orbi.kr/00024035758

Phase.1 - 화법과 작문, 그리고 문법 : https://orbi.kr/00024072988

Phase.2 - 독서 : https://orbi.kr/00024141146

Phase.3 - 문학 : https://orbi.kr/00024187421


교재/커리큘럼/강사 추천은 저의 경험 부족으로 조언을 하고 있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해당 질문에 대해서는 답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FF라인 현장 수업과 ON라인 학습을 모두 하나로 합친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ON+OFF 1:1 맞춤학습 시스템!

SWITCH학습 을 오픈합니다. 


https://special.orbi.kr/yhj-switch/

(지금 신청 클릭! 200명 마감)



[SWITCH 학습이란?]


코로나로 인해 예상치 못한 ON라인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는 경우에도

원활히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1. 매일아침/저녁 기상, 학습커리 체크 

(현재 파워스터디 스공팀처럼 전체 기록들을 빌보드로 확인합니다)


2. 3회 이상 지각이나 결석시 학생/학부모님께 개별 연락

(2회 누적시 아웃)


3. 1주일에 한 번씩 학습 인증한 내용을 바탕으로 개별 상담

   이 때, 학생 1:1 개별 상담해주시는 담임코치분이 있고, 

   또 학생이 원하는 과목별 전문 코치분들께도 상담 요청을 할 수 있고요. 


4. 전체 감독인 유현주 강사가 2~3주에 한 번씩 직접 연락을 합니다. 


5. 전과목 학습 커리큘럼을 짜드리고, 그에 맞는 일정한 진도량 계획을 잡습니다. 


6. 1주일 뒤에는 지난주 학습에 대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새로운 학습계획을 짜는 걸 도와드립니다. 


7. 보상과 페널티가 있습니다. 

   성공하면 전체 1명은 애플워치나 에어팟프로같은 선물, 

   학생 개인에게는 문상 등으로요. 

   페널티는 2회 이상 학부모 상담까지 가게될 시 1달동안 학습 PT에 참여할 수 없다는 것

(아웃)


8. 문/이과 최상위권 학습PT대표팀 코칭스텝이 직접 학습계획 설계 및 상담을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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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워치 3.141592 

 

https://atom.ac/books/7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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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급효과] 물리 얀드브 · 894170 · 21/01/21 21:57 · MS 2019

    나루쟝은 어렸을때 꿈이 뭐였어요..?

  • 유나루​ · 828987 · 21/01/21 21:59 · MS 2018

    진짜 어렸을때는 수학자요. 그 당시에는 수학을 잘하는 줄 알았지...
    중학교 이후부터는 쭉 막연하게 생명과학 쪽으로 진로를 선택하고 싶었습니다

  • [파급효과] 물리 얀드브 · 894170 · 21/01/21 22:01 · MS 2019

    오....수학자도 므싯네....
    생명과학 쪽 1티어 되셨내요

  • 유나루​ · 828987 · 21/01/21 23:33 · MS 2018

    1티어라니 ㅋㅋㅋㄱㅋ 좋네요
    과는 그렇게 됐지만
    이제 여기서 제가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한 거니까.. 멀리 봐야죠 :)
    나중엔 어떤 쪽으로든 개인 1티어가 되겠습니다

  • 민주주의의 의의 · 959843 · 21/01/21 22:01 · MS 2020

    예과1학년때이거만큼은꼭해봐라

  • 유나루​ · 828987 · 21/01/21 22:33 · MS 2018

    하고싶었던 취미 딱 한두개만 골라서 마스터하기
    혹은 여행가기(지금 시국이 좀 그래서 소규모로 혹은 혼자)

  • 훈또 · 945802 · 21/01/21 22:04 · MS 2020

    비문학 독해법?

  • 유나루​ · 828987 · 21/01/21 22:34 · MS 2018

    위에 링크! 그리고~
    기출 보면서 제재별로 묶어서 독해 패턴 파악하시면 좋아용
  • 민트챔무 · 830971 · 21/01/21 22:10 · MS 2018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유나루​ · 828987 · 21/01/21 22:35 · MS 2018

    개념 다지는 거 중요하죠.
    저는 목차 암기의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것만 적어서 따로 칼럼을 올릴까 생각중이긴 한데
    요지는, 백지에 해당 단원의 내용을 목차부터 적는거예요. 그 다음에 목차 하나하나를 빤히 바라보면서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머릿속으로 암송해보기.
    빠뜨린 내용이 있으면 체크해놓고 외우기
    -> 하고 반복

  • 아기유자 · 973395 · 21/01/21 22:13 · MS 2020

    조던 피터슨의 하루 7시간 30 분이상 공부하는건 의미없다는 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 유나루​ · 828987 · 21/01/21 22:42 · MS 2018

    맥락이 달랐을 겁니다.
    인생 전체를 두고 보면 찬성이지만,
    아마 조던 피터슨이 상정한 '공부'와 한국 수험생이 해야 하는 '공부'의 상황은 다를 겁니다. 제대로 공부를 하고자 한다면, 지식을 탐닉하기 위해 여러 종류의 책과 논문을 찾아 읽고 할 수 있겠죠. 예를 들어, 문법을 공부할 때 현대 문법 중 쟁점이 많은 부분의 것을 찾아 읽으면서 스스로 판단해 보는 방식 정도가 있겠네요.
    하지만, 수험생은 다릅니다. 첫째, 공부를 해야 하는 범위가 한정되어 있으며, 둘째, 대비해야 하는 문제들의 유형이 더욱 한정되어 있습니다. 셋째, 시간도 한정되어 있죠. 현역 기준 길어봐야 대비가 가능한 시간은 2년이었을 겁니다. 조던 피터슨이 말한 공부의 시간보다 많이 짧습니다. 그 정도 시간 동안, 고득점을 위해서 몸을 깎아 가며 투자하는 겁니다.
    수능은 지식의 수준 자체를 묻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 시험을 수험생 나이 또래에서 찾자면 올림피아드에 조금 더 가깝구요(시간 많이 주고 차근차근 생각하면서 생각의 깊이를 테스트하는).

    한 줄 요약 : 순공 12~14시간을 찍는 건, 수능 기준 의미가 있음

  • 슈뢰딩거의 냥 · 984481 · 21/01/21 22:16 · MS 2020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유나루​ · 828987 · 21/01/21 22:44 · MS 2018

    국어는 조금 길게 보셔야 합니다 ㅜㅜ 단기간에 점수가 오르는 걸 볼 수 있는 과목은 탐구인 것 같아요. 점수로 일희일비하지는 마시구, 내가 매일매일 어제보다 나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 그걸로 됐습니다.
    점수 상승은 단계적으로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원래 3개의 지문을 시험에서 버리던 학생이 시간을 점점, 점점 줄여 2개의 지문만 버리게 될 수 있는 순간, 점수는 한 단계 상승하겠죠? 그런 효과입니다. 그런 크고 작은 점수 향상들이 모여, 고득점으로 가실 수 있을 겁니다 :)

  • 슈뢰딩거의 냥 · 984481 · 21/01/21 23:00 · MS 2020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Monsters, Inc · 923975 · 21/01/21 22:17 · MS 2019 (수정됨)

    의대에서 동아리가 중요한가요?
    메이저/유명한/면접빡센/경쟁률 높은 동아리 들어가면 나중에 큰 도움이 되나요?

  • 유나루​ · 828987 · 21/01/21 22:48 · MS 2018

    1. 동아리가 중요한가요?
    하나쯤은 필요하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올해는 동아리활동이 거의 없긴 했지만...
    2.
    동아리에 경쟁률이 있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보네요.. 면접을 보나요? 보통 지원하면 받아주긴 하던데.. 사람이 많은 동아리에 들어가면, 선배와 더 친해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죠. 보통 학교 들어가서 밥약을 걸어봤자 한 학번 위일 텐데, 스포츠 동아리 같은 데 들어가면 아무래도 연결 고리가 더욱 끈끈해지니까 연락망이 더 위로도 올라갑니다. 단순히 인맥 측면으로 보더라도 좋고, 나중에 어려운 전공 과목 관련 도움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Ex - 20학번 000 선배가 일반화학 만점이었다더라.. 하면 모르는 부분 물어보고 답을 받을 수도 있겠죠). 물론 동아리 없이도 친화력으로 인맥 많이 쌓을 수 있다! 하면 굳이 하지 않으셔도 되긴 하는데... 웬만하면 추천드립니다.

  • To Astronomy · 935196 · 21/01/21 22:20 · MS 2019

    2년간의 수험기간동안의 원동력은 무엇이였나요?

  • 유나루​ · 828987 · 21/01/21 22:51 · MS 2018

    단연코 목표요.
    제가 자퇴했을 때 관련 글에 언급했었는데, 국내에 남는다고 가정했을 때 생명과학 쪽에서 가장 활동하기 좋은 과가 의대라고 생각했습니다. 의료 관련 연구나 더 나아가서 임상 쪽도 싫은 게 아니었으므로 그냥 의대에 가겠다고 생각을 바꿨었던 것 같아요. 조금 늦게 알아버렸지만...
    또한 삶을 사는 데에 있어서 '나중에 후회 남을 만한 일을 하지 말자'가 제 좌우명입니다. 그 좌우명을 지키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수능 공부도 마찬가지였구요. 만약 재수를 실패했더라도 저는 후회하지 않을 만큼 공부를 했습니다.

  • To Astronomy · 935196 · 21/01/21 23:29 · MS 2019

    답변 감사합니다 멋있어요

  • 광속불변 은하 · 977629 · 21/01/21 22:30 · MS 2020

    국어가 50프로 간접연계로 전환된다는데 그러면 기존의 ebs 문학 공부는 무의미해지는 건가요?

  • 유나루​ · 828987 · 21/01/21 22:53 · MS 2018

    이게 좀 애매한데요,
    연계율이 비문학 제재 쪽에서 떨어지게 되면 수험생 체감은 없을거니깐요.
    또 문학 연계율이 떨어진다 하더라도 EBS 연계 문학 변별 문제는 그 작품을 어느 정도 보지 않았으면 시간이 오래 걸리게 나올 겁니다. 아무래도 변수 차단을 위해서 계속 EBS 문학은 보는 게 나을 것 같아요 :)
    시간은 많으니까요. 기출 한 회독 정도 포기하고 EBS 문학 정리 해도 가치가 여전히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광속불변 은하 · 977629 · 21/01/21 23:09 · MS 2020

    '간접' 연계로 전환되어서 ebs에 실린 작품이 그대로 나오지 않아도 ebs문학 공부의 가치가 여전히 유효하다는 말씀이신건가요?

  • 유나루​ · 828987 · 21/01/21 23:12 · MS 2018

    네넵. 특히 고전 문학같은 경우 보시면 줄거리/등장인물/중세어 번역 등이 대강이라도 되어 있고 되지 않고가 엄청나게 차이가 나거든요. 그런 점에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광속불변 은하 · 977629 · 21/01/21 23:16 · MS 2020

    그렇군요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안졸리냐젤리 · 977420 · 21/01/21 22:33 · MS 2020

    수학도 국어처럼 한 강사 커리를 따라서 가는게 좋나요? 예를들면 한석원T 생각의 질서를 듣고 현우진T 뉴런을 듣는 식으로 하는 건 빛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유나루​ · 828987 · 21/01/21 23:06 · MS 2018

    여유만 있으시면 여러 강사의 것을 듣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여유'란, 금전적인 여유도 분명 존재하고 생각적인 여유도 포함돼요. 한 강사의 것을 들어보고 체화해 보는 것은 수험생이라면 다 시도할 수 있겠지만, 그 시도가 실패했을 때 '내 것이 아니다, 다른 것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다' 하고 방법론을 자신에게 맞는 것만 고를 수 있는 여유.
    그런 여유와 능력이 있다면, 여러 강사의 것을 들어 보고 수능 전투에 들어가기 전에 자신에게 맞는 갑옷과 무기만 챙기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 22중약정문부수자 · 1005309 · 21/01/21 22:33 · MS 2020

    수학기출은 어떻게 보면 좋을까요? 고2때 내신 준비하면서 수1,수2 교사경 평가원 선별된거는 다 한 번씩 풀어봤습니다. 미적 선택 예정입니다. 지금 미적 쉬운 4점정도는 풀 수 있어요.

  • 유나루​ · 828987 · 21/01/21 23:09 · MS 2018

    기출 중에 나오는 파트가 정해진 것들이 있어요. 예를 들어 삼각함수라던가.. 이런 쪽은 나오면 바로바로 반응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게 맞습니다. 파트별로 / 혹은 파트별로 풀 수 없는 경우 전체적으로라도 문제를 많이 풀어보시는 게 좋은데, 기출 한 번 보셨으면 기출이 아닌 문제라도 풀어보시면 됩니다. (킬러 난이도 미만 문제들은요).
    만약 준킬러까지가 익숙해지셔서 킬러를 푸시게 된다면, 최대한 기출문제로 반복을 하셔서 킬러를 맞닥뜨렸을 때 자신만의 알고리즘을 짜시길 바랍니다.

  • 훈또 · 945802 · 21/01/21 22:52 · MS 2020

    인강을 완전히 제것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유나루​ · 828987 · 21/01/21 23:11 · MS 2018

    시행착오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방법을 써 보시고(적어도 2주 정도 써야 몸이 반응을 합니다), 이전보다 글이 더 안 보인다거나 속도가 느려진다거나 하면 과감히 버리고 이전 방법으로 돌아가셔야 합니다.
    이전 방법으로 정확히 돌아가기 위해서는 내가 이전에 어땠는지를 알고 있어야겠죠? 그래서 현재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는 걸 먼저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게임 비유를 좋아하는데, '세이브 파일'을 만들어 놓는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글로 쓰시든, 아니면 머리로 정리하시든 현재 내가 문제를 볼 때 어떻게 접근을 시작하는지(수학/탐구), 혹은 글이랑 문제를 어떻게 연결짓는지(국어) 대강의 파악이 필요합니다.
    위에 보시면 [행동강령]이라고 써 놨는데, 저게 제 나름대로의 세이브 파일입니다. 저런 식으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

  • EMINEM · 963627 · 21/01/21 22:54 · MS 2020

    3월 입학 전까지 뭘 하면 좋을까요(노는 것도 이제 질려서ㅜㅜ)
    나루님은 운전면허 따셨나요?

  • 유나루​ · 828987 · 21/01/21 23:14 · MS 2018 (수정됨)

    ㅋㅋㅋㄱㅋ 운전면허 안 땄습니다 ㅎㅎ 하고 싶은 게 다른 쪽으로 너무 많았어요 :)
    취미를 들여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내가 지금까지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다른 분야의 상식을 쌓는 것도 좋고.. 저 같은 경우에는 주류(양주 등), 식품, 요리 쪽 공부로 시작했었어요. 요즘엔 유튜브가 정보전달 매체로 쓰이기도 해서, 동영상으로 보면서 공부하시면 흥미가 많이 생길 거예요. 음악이라든가, 과학 과목 중 하나라든가, 혹은 컴퓨터 쪽도 상식을 쌓아보는 게 충분히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 유나루​ · 828987 · 21/01/21 23:15 · MS 2018

    -- 마감 --

  • 뭉밍밍 · 982756 · 21/01/21 23:15 · MS 2020

    악 하려고했는데 마감ㅜㅜ

  • 유나루​ · 828987 · 21/01/21 23:16 · MS 2018

    ㅋㅋㅋㄱㅋ 웹 오르비로 들어오시면 프로필에 오픈채팅 있어요
    거기서도 질문 받고있습니다 :)

  • 며용ū · 956374 · 21/01/21 23:15 · MS 2020

    수학 기출공부 방법 고민입니다(전범위 1회독 이후)
    공부시간이 많이 부족한데 기출인강을 듣고(뉴런,기코 등) 복습하기 와 시중 기출문제집(기파급 이동훈 등) 공부해서 좀더 많이 공부하기 이 2가지 선택지 중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인데 조언부탁드립니다

  • 유나루​ · 828987 · 21/01/21 23:19 · MS 2018

    시중 기출문제집 푸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시간이 부족한 거라면, 준킬러 이하 문제들은 다양한 형태 문제들을 접해 보는 게 좋거든요. 사설이라고 퀄리티 하락도 크게 없구요(보통 사설 퀄리티 안 좋다는 거는 킬러 얘깁니다). 전범위를 1회독 하셨다는 건 기출도 같이 풀어보셨다는 걸로 받아들일게요. 그 이후에는 문제집 구해서 푸시되, 섹션별로 나뉘어 있으면 그걸로 푸세용(예를 들어 삼각함수면 삼각함수, 로그면 로그 이렇게 챕터별로 나뉘어 있는 문제집들)

  • 며용ū · 956374 · 21/01/21 23:20 · MS 2020

    감사합니다!

  • 아기유자 · 973395 · 21/01/21 23:19 · MS 202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