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너싫대 [195650] · MS 2007 · 쪽지

2013-01-24 21:51:20
조회수 2,603

홍대 맛있는 빵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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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크














폴앤폴리나

















브레드05










피오니










snob











미카야








쿄베이커리







르방








이스뜨와르 당쥬









쇼콜라윰










+ 신촌 / 김진환 제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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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비ㅉ · 348702 · 13/01/24 21:59 · MS 2010

    폴앤폴리나 맛있어요 ㅎㅎ

  • 루이비늄 · 411455 · 13/01/24 22:05 · MS 2017

    악 위꼴

  • skyman12 · 364190 · 13/01/24 22:13 · MS 2011

    난 이런거 볼때마다.. 이런 생각이 듬

    빵은 그냥 밥대신 먹던 것 아닌가??
    파스타도 그냥 주식 아닌가??

    우리 밥도 빵만큼 다양한데... 한국 국수도 파스타만큼 다양하고 맛있는데..?

    왜 보리밥정식 맛있게 하는 집, 죽순영양밥 맛있게 하는집, 정찬후 나오는 누룽지탕이 구수한 집을 찾아다니는
    젊은 세대는 별로 없을까??

    가래떡 한줄에 1000원인데, 거기에 들어가는 쌀이 얼마나 많은데,
    애기 주먹보다 조금 큰 빵은 2000원 3000원씩 할까,

    왜 사람들은 기꺼이 그런 거금을 지불하면서 비싸다는 생각을 안할까??

    떡가격에는 원가를 따지는 사람들이 왜 빵을 먹으면서는 원가를 안따질까??

    한국 사람이 빵맛을 얼마나 잘 알까, 수백 수천년 넘게 조상 대대로 먹어온 서양인들의 반절만큼이라도
    빵맛을 알려나?? 뭐가 그리 맛있다 맜있다 하면서 지갑을 열고 거금을 내는지...

    천원짜리 떡이랑 삼천원짜리 떡 블라인드 테스트 하면 맛은 구별도 못하는 애들이

    무슨 괴상한 빵들은 이런거 저런거 이름을 줄줄이 꿰고 다니면서 맛있는 빵집을 찾아다니는지..

  • 일베OUT · 431934 · 13/01/24 22:50 · MS 2012

    전 찾아다니는데요? 용산, 삼각지 쪽 맛집 꿰고 있네요. 전부 백반집으로다가.

  • skyman12 · 364190 · 13/01/24 23:02 · MS 2011

    네 제가 님하나 찾아다닌다는 답변을 받고 싶어서 저렇게 썼습니다

  • 애들이너싫대 · 195650 · 13/01/24 23:08 · MS 2007

    축하드려요 답변을 얻으셨군요

  • 靑春 · 331688 · 13/01/24 23:29 · MS 2017

    괜찮은데 추천좀요...ㅋㅋ

  • skyman12 · 364190 · 13/01/24 23:33 · MS 2011

    저도 낑겨서 용산쪽에 맛집하나 추천해주시면 감사요.

  • 후니 · 114036 · 13/01/24 22:59 · MS 2005

    저기 케이크들의 역사를 따지면 일본 메이지 유신때 프랑스에서 온 케이크를 개량한 것들이라고 보는게 맞을거에요
    원산지의 케이크는 딱딱한 비스킷빵에 버터발랐다는 느낌이 강하고 일본에서 생크림이라는걸 사용하여 만들어진게 지금 우리가 먹는 케이크들이죠.
    실제로 프랑스식 빵집가면 지금 우리가 먹는 쇼트케이크와 많이 다릅니다.

    빵이 주식이라도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 밀가루 글루텐 조직구조를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질감이나 탄력이 다르긴 합니다.
    빵맛을 역사적으로 따져가며 먹는사람은 없을거에요. 단맛으로 먹는거죠. 역사 따지면 지금 우리나라 음식도 많이 달라요.

  • skyman12 · 364190 · 13/01/24 23:08 · MS 2011

    ?? 과자 디저트 류를 서양인들보다 한국에서 더 잘만들고 잘먹고다닌다는 말을 하시는건 아니죠??
    프랑스 애들은 저런 달달한거 안먹나요?

  • 후니 · 114036 · 13/01/24 23:09 · MS 2005

    잘 만든다는 기준이 뭐죠?
    프랑스도 달달한걸 먹긴 하지만 저 케이크란게 우리가 알고있는거랑 차이가 있죠.

  • skyman12 · 364190 · 13/01/24 23:11 · MS 2011

    설마 제가 위에 말한 빵이 주식이라는 말 하나때문에
    저런 논리를 전개하셨는지..??

    길게 쓰기 싫으네요. 한국에서 프랑스로 빵배우러 가나요 프랑스에서 한국으로 빵배우러 오나요??

  • 후니 · 114036 · 13/01/24 23:13 · MS 2005

    빵가지고 글쓰실거면 빵 효모에 대한 균주특허는 한국에도 있지 말입니다.
    프랑스에 빵을 배우러 간다는게 빵 제조 스킬을 이야기 하시는건지? 아니면 빵의 대대로 물려받은 특수레시피를 원하신다는거죠?

    아니면 우리나라 체인점 형태의 빵집과 프랑스에서 대대로 물려받은 빵집과 비교하여 국내와 프랑스의 우위차이를 말하고 싶은건가요

  • skyman12 · 364190 · 13/01/24 23:19 · MS 2011

    잘 만든다는다는 기준이 뭐죠??
    ->> 잘 만들고 잘먹고 즐기는 문화를 말합니다. 게다가 단순한 제조 기술이나 노하우 면에서도
    비교할수 없는 격차가 있는데 무슨 궤변을 길게 쓰시나요.

    프랑스도 달달한걸 먹긴 하지만 저 케이크란게 우리가 알고있는거랑 차이가 있죠.
    ->> 차이가 있긴 무슨 차이가 있어요. 재네는 무슨 벽돌같은 비스킷에 퍽퍽한 빵만 먹고 사나요?
    초콜릿 양과자 케잌 같은 디저트 류는 만들고 먹고 소비하는 양과 질에 있어서
    한국 토종애들이랑 서양인들 사이에 비교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일본이 고유한 식문화 때문에 제과쪽 발전에 어 느정도 기여한 바가 있다지만, 무슨 차이가 있다는거에요?

  • skyman12 · 364190 · 13/01/24 23:19 · MS 2011

    그리고 여러차례 수정하시는데 부럽네요. 저는 덧글 수정이 안되는데.

  • 후니 · 114036 · 13/01/24 23:21 · MS 2005

    그러니까 빵 제조에 국내와 프랑스의 기술 노하우가 어떤 차이를 가졌는데요?

    프랑스에는 생크림 케이크가 없다고요. -_-

  • skyman12 · 364190 · 13/01/24 23:26 · MS 2011

    후니님은 총론으로 말이 안되니까 각론으로 붙들고 들어가려고 하시는데
    더이상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저도 이모티콘 하나 남길게요. ^^
    수고하세요.

  • 후니 · 114036 · 13/01/24 23:28 · MS 2005

    본인이 선입관과 편견에 벗어나질 못하고 글을 비뚤어지게 보시는데 어찌하겠습니까.

  • skyman12 · 364190 · 13/01/24 23:32 · MS 2011

    후니님은 셋중하나입니다.

    1. 제 댓글에 담긴 핵심 내용을 읽고 추론할 독해력 논리적 사고력이 부족하시던가
    2. 내가 뭔가 핀트를 잘못잡은 것 같은데 뒤늦게 수정해가며 이상한 논리를 펴가며 말꼬리 붙잡고 늘어지는 자기 자신에 대한 부끄러움을 자각하지 못하던가
    3.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이걸 어떻게 핵심만 딱딱 추려서 표현할 솜씨가 안되시던가

    자 후니님이랑 제가 시작한 댓글 토론이 프랑스에 생크림 케이크가 없다는 데까지 이르렀습니다.
    왜 여기까지 왔나요??
    제말을 이해를 못하시는건지, 이해를 해놓고 그냥 붙들고 늘어지는건지, 이해했는데 자기 말을 잘 표현을 못하는건지
    답답하십니다그려

  • 후니 · 114036 · 13/01/24 23:51 · MS 2005

    처음 글 쓰신 그대로.
    빵이라도 원산지가 더 우월한 기술을 가지고 있다와 한국인이 왜 한국음식보다 외국 음식에더 관심을 가지냐의 생각을 가지고 있으셔서요.
    사실 떡가격 이야기는 처음들어보는 소리긴 합니다.

    그리고 수정은 댓글이 밑에 달리면 안됩니다. 제가 글을 쓸 때 처음 쓰고 수정해서 덧붙이는 스타일이라서요.

    사람들이 맛있는거 찾는데 국적을 따질 필요가 있냐는겁니다.

  • 다른세상 · 345501 · 13/01/25 00:15 · MS 2010

    프랑스에 생크림 케잌 없더라도 제빵 기술이 우리나라보다 월등한것은 사실 아닙니까.
    아무리 그래도 인정할것은 인정합시다. 특히나 아시아에서 홍콩과 일본 같은 경우 식문화 매우 발달되어서 우리나라는 저런 분야로 정말 뒤쳐져 있죠.
    물론 한식 관련해선 우리나라는 걍 탑 of 탑 이지만
    (떡 같은것도요)

    그리고 프랑스에 생크림이 없다고요? 유럽, 미국에서 생크림 소비량이 우리나라와는 천지차이인데>>

  • 후니 · 114036 · 13/01/25 00:24 · MS 2005

    제빵기술은 노하우도 있지만 과학적 기술도 있어요. 우리들은 노하우만을 따지는데 사실 그게 노하우란게 상대적이에요. 프랑스가 바게트의 나라라고 지금시대에선 프랑스에서 만든 바게트가 최강이라고 할 수는 없어요. 그나마 제빵학교가 크게 있기에 빵에 전문가가 되고싶으면 프랑스를 간다 라는게 맞죠. 100년전이라면 다른세상님의 말처럼 인정할 수 있겠지만 바게트의 기본틀은 어느나라를 가도 같아요. 거기에 추기되는 개개인의 노하우일 뿐이에요. 실제로 전통적인 빵은 밀가루 반죽 효모 불 세기 이게 다입니다.
    이 노하우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데 지금 빵에 이렇게만 만드는건 유럽 어디를 가도 이렇게만 만든 빵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소금도 넣고 설탕도 넣고 우유도 넣고 계란도 넣고... 지금의 빵은 과거와는 많이 달라요.

    그리고 맛은 과학적으로 증명이 됩니다. 주로 식품학쪽인데 맛이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요. 노하우도 결국 과학기술이죠.
    한가지 놓치지 말아야 할것은 현대에는 대량생산에 기업의 가격효율 극대화라는게 들어갑니다. 그래서 천연버터 대신 마가린이 들어가고 설탕이 들어가고 그런거죠.

    그리고 연구분야에서 향미쪽은 오히려 일본이 더 우세합니다. 잘나갈때 워낙 이쪽에 투자를 해댔고 실제로 다른나라는 거기에 신경을 잘 쓰질 못했어요.

    하지만 일본은 역사적으로 식문화가 발달된 나라는 아니에요. 홍콩이야 영국령일때 중국과 유럽쪽의 문화를 퓨전하면서 발달된게 크죠.
    메이지 유신 전만해도 날로 먹는다게 일본 식문화에요. 그리고 양념이란게 없었어요. 날고기에 날풀에다 간장 소금으로 간을 내었고요. 메이지 전엔 불교문화의 영향으로 고기를 먹지 않아서 고기요리의 방법은 없다시피 합니다. 오히려 이런 식문화는 한국이 더 좋죠. 메이지 유신때 해외 식문화를 받아들이면서 개량을 해서 지금의 일본 식문화가 개선된거죠.

    한국의 식문화는 양념적 측면도 꽤 발달했고 발효의 측면도 상당한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그걸 계승시키는 규모가 너무 작아서 안타까울 뿐이죠.
    한국의 음식이 세계에서 뒤쳐지는건 아니에요 오히려 자부심을 가질정도에요. 발효쪽은 오히려 외국 대학들이 많이 배워갑니다.


    프랑스에 달달한게 없다고는 안했어요. 전통적으로 생크림 케이크라는게 존재하지 않다는 소리에요. 주로 버터를 이용하는데 이쪽산 케이크는 우리가 먹기에 매우 느끼하답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식문화에 대해 많은 선입견과 편견을 가지고 있는것도 사실이에요. 현대에서는 많은 기술적 교류가 있고 비법이 전해지면서 어디가 최고다 라고 할 수 없어요. 물론 프랑스에서 된장국이 우리나라처럼 인기가 있는건 아니라서 전문화가 되진 않았겠지만요. 빵은 확실히 글로벌합니다.
    제가 언젠가 시간이 되면 이런분야에 대해 글을 써보겠습니다. 새벽부터 출국이라 ~_~

  • 소금상자 · 340585 · 13/01/24 23:07 · MS 2010

    우리가 꼭 서양인만큼 빵맛을 알면서 빵을 먹어야 하나요 ㅋㅋ

    빵은 한국의 주식이 아니고 부식,간식의 느낌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 비싸더라도 사먹는게 아닐까요?

    언제나 먹던것이 아닌, 조금 과장해서 특별한 음식이기 때문이죠.ㅎㅎ

    온갖 한식의 맛집을 안다고 해도, 결국 우리에게는 그저 좀 더 맛있는 끼니에 불과하니까요 ㅋ

  • skyman12 · 364190 · 13/01/24 23:24 · MS 2011

    말씀하신대로 한국인들에게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얻어가는 생소함 외에도
    뭔가 있어보이는 그럴듯함+ 동경이 얹혀져서 좀더 높은 가격을 지불하는건데

    그런 행동 자체가 이윤추구하는 기업들 입장에선 좀더 돈을 뽑아내기해 활용할 마케팅 수단으로
    이용될 뿐인데, 서구식문화중에서도 특정한 카테고리에 속하는 이탈리아 프랑스 일부 음식들이
    문화적 격차를 만들고 벌려서 공고화시키는데 하필 한식문화가 하위로 뭉개져버리니 기분이 좀 웃기고 그러네요.

    싸이월드 허세월드 이거 다 어디갔어 이거 참.

  • Holden Caulfield · 401211 · 13/01/25 00:02 · MS 2012

    그걸 가지고 역허세라고 하는 거에요.
    내지갑에서 끄내서 내가 지불해서 내가 먹고 그 손익계산은 시장빵 500원짜리 4개먹든 2천원짜리 1개먹든 지 꼴리는 대로 하는거에요.

    꼭 아싸들이 이런말 하던데 친구들 사이에 끼지 못한다고 마케팅에 놀아나는 거라고 깜ㅋㅋㅋ
    이런식으로 따지면 누가 그런거에 자유로움
    다 때려치고 산올라가야지
    그럼 다 엎어버리고 아나키즘으로 가죠?
    어디서 논리도 없는 말도안되는 전형적인 빨갱이 논리를 펼치고잇어

  • Holden Caulfield · 401211 · 13/01/25 00:11 · MS 2012

    논리가 장애수준이네
    님 글로벌이라는 말은 알죠??
    옛날운운하는데 옛날에는 비행기가없어서 서양에 쉽게 못간던거알죠??
    과학기술이 진보하고 통신이 발달하고 운송이 발달해서 동 서양이 융합되고 잇는 시대라는거 알죠??
    거기에 동참해서 서양의 파스타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빵도 먹어 보는거 아시죠??
    그게 지금 시대가 바뀌엇다는 뜻이란거 아시죠??
    옛날관 다르게 남자는 이제 남자를 사귀어도 이해를 할수잇고 여자가 남자와 동등하게 일할수잇고 그 모든 원리는 돈이라는 무형의 물질을 가지고 거래를해서 균형을 맞추고 거기엔 자유라는 권리가 생겨난거 아시죠??
    왜 옛날 방식 그대로 가래떡먹고 국수먹고 누룽지 먹는 사람이 주는걸 규탄해야하죠??
    떡가격 원가따지는 인간은 잇고 빵가격 원가따지는 없다는건 무슨 개같은 논린가요??
    그딴게 어딧나요?? 꼭 이상한 상황하나를 지혼자 설정해서 마치 그게 이 세상의 현상인양 떠들어대는것이 전형적인 빨갱이 논리군요?
    원가 가장 많이 따지는게 커피라는거 모르나요?
    근데도 마시고 잇는게 지금 우리가 살고잇는 이시대라는거 모르세요??


    님은 대체 세상에서 앞으로 나아가고 싶으신건가요, 아니면 님은 그걸 따라갈 능력이 안되니까 이 세상을 뒤로 후퇴시키고 싶으신건가요?
    후자라면 길게 말 안해도 되죠ㅡㅇㅇ
    북한으로 꺼지세요.
    어디서 개허세를 부리고잇어

  • 다른세상 · 345501 · 13/01/25 00:21 · MS 2010

    빵, 커피류 좋아하는 입장에서 어느정도는 공감합니다. 댓글다는 사람들 있지만 그렇게 많진 않죠.

    하지만, 이것은 어쩔수 없는 구조상 문제도 있어요. 한식이 나쁘다기보다 우리나라 한식 구조상 고급화 되기 힘든 경향성이 조금 있어요.
    한식이 나쁘단게 아니라 우리나라 한식 현실.
    (이것은 길게 이야기 하면 힘드니 일단 패스)

    글고 커피 같은경우.. 사실 우리나라 이 업계는 커피에 관한 맛에 관한 문화보단 분위기나 고급스러움이 크게 작용한게 있긴 하죠.
    그런데 그러한 인테리어가 꼭 나쁘다고만 할 수는 없죠.

  • 공팸 · 363026 · 13/01/24 22:23 · MS 2010

    브금 제목좀요ㅋㅋ

  • 버드드래곤타이거 · 351331 · 13/01/24 23:16 · MS 2017

    the bird and the bee - again&again

  • 공팸 · 363026 · 13/01/26 14:21 · MS 2010

    ㄳㄳ^^

  • 가고싶다ㄷ · 403315 · 13/01/24 22:47 · MS 2012

    다 갈거야 ㅠㅠ

  • 애들이너싫대 · 195650 · 13/01/24 22:56 · MS 2007

    폴앤폴리나 퍼블리크 두곳 가봤는데 킹왕짱 맛있음. 물론 가격도 킹왕짱. 저거 먹으면 빠리바게뜨나 뚜레주르 못가요

  • Afue · 433339 · 13/01/24 23:04

    저런데는 대형프랜차이즈랑 붙어도 손색없을만큼 안정적인데 문제는 소상인들... 저런데는 돈이 아깝지않음 ㅇㅇ 근데 좀 비쌈

  • pinpin · 440170 · 13/01/24 23:05 · MS 2016

    이런거 볼 때 마다 느끼지만 홍대생들은 학교생활 할 맛 나겠네요ㅠㅠ

  • locomotive · 408293 · 13/01/24 23:11 · MS 2012

    폴앤폴리나 어머니께서 자주 사오시는데 되게 맛있더라구여 ㅇㅇ 외국서 직접 화덕에 굽는 빵 배워오신 분들이라던데... 저런 빵집이 점점 많아지는 추세더라구요

  • Les Misérables · 389979 · 13/01/24 23:34

    쵸콜렛 케익 먹고싶다

  • 발업리버 · 331990 · 13/01/24 23:55 · MS 2010

    피오니 하나가봤네 아오 이 궁핍한 식도락 삶 ㅠㅠ

    김영모빵집 가까워서 애용하긴 하는데 언젠가부터 저런 축엔 못끼는거같음..

  • 다른세상 · 345501 · 13/01/25 00:31 · MS 2010

    김영모쯤 되면 저기 있을 곳 아닌가 하는 1

  • ▶TABRIS◀ · 217209 · 13/01/25 02:02 · MS 2007

    저는 사람들이 동네빵집 파리바게뜨때매 다죽는다 이럴때마다 저런빵집 떠올려지던데
    결국 맛있고 좀 간지나는데는 잘 영업하든데....저렇게 말이죠

  • 한만한 · 379088 · 13/01/25 03:00 · MS 2011

    맛있어보이긴 한데 가격보고 지려서 화장실다녀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