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스터디 3기 코칭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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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스터디 3기 코칭 후기
파워스터디 3기에 열심히 참여하여 어제 코칭을 받게 되었다.
줌이라는 프로그램을 처음 써서 좀 어색했다. 코치 분께서 플래너 사진을 보시고는 국어부터 차근차근 어떤 점을 보완해야하는지 설명해주셨고, 국어 인강을 들을 때 현강에 있는 느낌처럼 한 주차씩 몰아서 듣는 것이 좋다고 하셨고 나도 그 생각에 동의하여 하고 있었다는 점이 뿌듯했다. 그리고 국어는 기출분석이 중요한데 특히 문학에서 자신이 어느 정도까지 선지가 맞고 틀리고의 기준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다. 그리고 기출분석을 할 때에는 강사가 분석하는 그 태도를 보고 자신도 강사처럼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다.
수학은 내가 하루에 수1, 수2, 기하를 다 공부하시는 걸 보고 왜 이렇게 하냐고 물어보셨는데, 전 과목을 다 하는 것이 잘 안까먹고 특히 한 과목만 계속 하다보면 싫증이 나기에 그렇게 하고 있다고 답했다. 코치분께서 내 생각에 동의하셨고, 특히 개념강의를 들을 때 같이 풀 문제집으로 쎈이 좋다고 하셨고 나는 그걸 이미 풀고 있었기에 내가 잘하고 있구나 생각했다. 그리고 기하에서 벡터 파트가 어려워서 어떻게 해야하나라고 물어보았는데, 기하가 처음할 때 어렵지만 나중가면 괜찮아진다고 하셨다.
영어는 내가 지금 단어만 외우고 있기에, 겨울방학 시즌인 지금 구문강의를 듣고 수능특강이나 수능완성을 풀어보는 게 좋다고 하셨다. 그리고 빈칸 순서 문장 삽입 같은 어려운 파트는 기출을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거라고 하셨다.
원래는 과탐은 코칭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코치분께서 생1 지1을 수능에서 보셔서 상담을 받았다.
특히 과탐은 아이들이 개념을 겨울방학에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셨는데, 개념강의를 꾸준히 듣고 있는 나는 잘하고 있다고 하셨다.
그리고 교과 외적으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고 하셨고, 기상 시간에 관해서는 내가 지금 일어나는 시간을 확 줄이지 말고 차근차근 한 달에 30분씩 줄여나가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다.
이런 상담을 받는 것 자체가 처음이라 좋은 경험이였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쭉 정진해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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