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in-in-der-Welt [349012] · MS 2010 · 쪽지

2013-01-24 19:18:35
조회수 576

이런 요지경 속이 또 어디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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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목숨이 그처럼 가벼운 것인가요?

지금 벌어지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 입시가 보여주는 현주소의 한 단면 입니다.

제가 다른 나라에서 한 동안 지낸 경험으로 비추어 보아서

분명 우리의 교육현실은 왜곡되어 있는 것이 사실 입니다.

이런 생각을 갖는 것에 좀 비약은 있을 수 있지만

슬픈 현실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페로즈님 약먹은 것이 사실이라면 어서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마트 계산원 아주머니들의 한 달 월급에 해당하는  거액을 받고 입시 컨설팅 같은 것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와는 이해관계가 전혀 없지만 수험생이나 그분 모두가 안타까워서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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